민희진 아니었으면 '푸른 산호초' 열풍 가능했을까
유정렬2024. 7. 10. 10:21
https://v.daum.net/v/20240710102102956
그런 측면에서 하니의 '푸른 산호초' 무대는 단순히 한 레전드 가수의 곡을 커버한 것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어도어의 뉴진스여야만 하는 이유를 완벽하게 보여줬다. 확실히 민희진 대표의 기획력이 돋보였고, 그걸 또 완벽하게 소화해 낸 뉴진스는 칭찬받아 마땅하다. 뉴진스가 무엇을 할 때 제일 빛나는지 증명해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