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거면 민희진도 표절 문제로 내부총질하면 안되었지. 안 그럼?
본인이 의혹 제기할 때는 '표절 시비가 이슈화 된 것부터 문제'라며 엄격하던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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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브는 ‘표절 시비가 회자되고 이슈가 된 것부터 문제’라는, 그리고 그로 인해
‘피해를 당한’ 대상이 존재한다는 지극히 당연한 이치부터 깨달아야 할 것 같습니다..

(2024년 4월 16일,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 경영진에 발송한 메일,
서울중앙지법 제50민사부 제출, 5월 17일 일간 스포츠에서 전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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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프로듀스 총책임 맡은 곡이 원곡자에 의해서 표절 시비가 붙으니까
표절 입증 책임은 시비를 제기한 측에 있다? 공신력 있는 리포트 보내라?

이런 남에게 엄격하고 자신에게 관대한 이중잣대의 '내로남불' 마인드니까 욕먹는 것임.

표절 시비는 누구나 걸릴 수 있단 말이다 ㅄ아. 민희진도 표절로 다른 누구를 걸 수 있고 반대로 당할 수도 있고. 항상 그렇기에 알고 있지만 말귀를 못 알아 처먹어. 표절 시비 걸렸다고 표절 당하면 가만 있어야 하냐? 머리라고 달려 있으면 사용 좀 해라.

그러니까 '내로남불'이 문제란 거야. 자기 표절 시비 공격 때는 '시비 걸린 것도 문제'
라며 신랄하게 공격하던 인간이, 자기 방어 때는 '공격자가 표절 여부를 입증해야 함.
공신력 있는 리포트 우리에게 보내줘요~ ' 이러고 있으니까.

시비야 누구나 걸릴 수 있어. 그런데 내가 공격할 때랑 당할 때 서로 전혀 다른 입장을
보이면 내로남불이라고 욕먹는 건 감수해야지. OK?

리포트 보내 달라는 게 뭐가 내로남불이야. 역시 혁신적이구만. 지금까지 관행처럼 소송까지 갈 때 가더라도 일단 아니라고 우기는 것보다 낫지 않냐? 리포트 보내주면 검토해서 적절한 보상을 합의할 수 있는 거고 아니라고 판단하면 소송 가서 결론 나겠지.

아래 평론가 글 안보냐? 조목조목 지적한 내용 증명을 보냈는데 그에 대해서
'공신력 있는 리포트 (추가로 우리에게) 보내라'는 상식적이지 않다니까?

내용 증명에 대해 우리 만나서 논의하자..도 아니고, 무단 사용 안했다고 하면
샘플링도 인정하지 않고서 '버블 검'이 순수 창작물이라고 주장하겠다는 건데,
그럼 법원으로 가서 표절 여부를 가려야지. 그 '리포트'는 법원에 원고 측 증거
자료로서 소송에서 이기기 위해 제출하는 거야. 그게 상식임. 그걸 왜 피고가 될
쪽에게 주냐고.

그리고 민희진도 아일릿 표절을 운운했는데 '공신력 있는 리포트'를 빌리프랩
측에 보낸 건 맞음? 그냥 내부 메일로 자기 주장을 적어서 보냈잖음. 그게 무슨
'공신력 있는 리포트'야. 그래서 내로남불이라고 욕먹는 거야.

저 사람이 평론가지 변호사여 판사여 표절 전문가여.. 그냥 저 사람 생각이지.
추가 리포트 요청할 수도 있는 거지 그기에 법이 정한 절차가 있나 웃기는 놈일세. 빌리프랩이 아일릿 표절 주장에 대해 분노만 표출하다 망신 당했지 민희진에게 공신력 있는 리포트 달라고 했나 자기들이 하지 않은 걸 왜 여서 따지냐.
사카탁은 리포트 달라는 어도어 요청을 자기들이 판단해서 리포트 주겠다고 했고 어도어는 아직 받지 못했다고 팩트 말하는 게 뭐가 내로남불임? 상대의 판단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는 게 화 내면서 아니라고 우기는 것보다 양심적이지 않냐.

정말 웃긴 인간이네.

1. 보낸 내용 증명에서 샤카탁 측은 하고픈 말 다했고, 요구 조치 안 취하면
추가 통지 없이 바로 소송 간다고도 경고했거든?

2. 그런데 어도어는 일단 무단 사용 한 적 없다고 (샘플링을 딴 것도 부정)
말했고, 그럼 협의의 여지는 사라진거야. 샘플링을 그동안 무단으로 썼으니
지금이라도 돈을 주겠다.. 얼마나 원하는데? 하는 것이 협의고, '버블 검'을
(샘플링도 안 딴) 순수 창작물이라고 주장하겠다면 이는 샤카탁 측과 '표절'
여부를 놓고 법적으로 다투자는 거지.

3. 그럼 샤카탁 측이 소송을 제기하게 될 텐데, 굳이 '공신력 있는 리포트'란
것을 소송 상대방인 어도어 측에 줄 이유가 없어. 그건 재판 증거 자료니까
당연히 소송에서 이기려는 목적으로 원고 측 증거자료로서 법정에 내야지.
샤카탁 측이 뇌에 구멍이 뚫리지라도 않은 한 어도어에 우리 주장 연구해서
대응하라고 줄 이유가 없거든.

4. 그리고 민희진이 아일릿보고 뉴진스 표절했다고 기자회견에서 말했는데,
공신력 있는 리포트를 소속사인 빌리프랩에 보냈냐고. 표절이라고 주장하는
측이 표절 여부를 입증할 책임이 있다며? 그땐 표절 시비가 이슈화가 된 것이
문제라고 했잖아? '그때그때 달라요'야?

니가 더 웃긴다.

해당 노래 작곡가들이 실제로 표절을 했는지 우연히 비슷해졌는지 현재로선 작곡가들 입장만 전달하는 거지 어도어도 모르잖아. 어도어는 노래 실제 작곡가들과 사카탁 사이의 상반된 주장을 놓고 판단해야 하는 입장인데 내용 증명에 나온 내용으로 판단하기는 충분하지 않으니 추가 요청한 것이고 요청 들어주고 아니고는 당사자인 사카탁이 결정할 문제고 자기들이 보내주겠다고 했는데 니가 뭔데 따짐? 니가 사카탁 매니저라도 되냐? 매니저라면 잘려야지. 아티스트들이 협조하겠다는데 니가 뭔데 되니 안되니 헛소리 하고 자빠졌냐. 진짜 웃긴다.

그리고 소통 잘해서 소송까지 가지 않고 해결 되면 비용 등 이득이니 협조하는 게 당연히 좋지. 지금까지 화내고 아니다라 우기기만 하다 흐지부지 되거나 소송 가는 것만 보다가 이런 신선한 장면을 보니 익숙하지 않지? 평생 흙탕물에서만 수영하다 맑은 계곡에 들어가니 손발이 오그라들지?

정말 웃음밸이네. 신선한 장면 운운하는 걸 보니.
그럴 거면 애초에 뉴진스 팬덤이 샤카탁 공계 테러하는 일부터 없었어야지.

뭐, 팬덤과 소속사야 다른 주체니까 논외로 치더라도, 샤카탁 측이 그 쪽의
희망회로처럼 행동할 거면 지난 19일 공지의 음악학자 고용 같은 건 안했어.

내용 증명 자체에 추가 통지 없다고 했는데도 상세 리포트를 보내 주겠다는
회신을 했다는 어도어 측 언플을 굳게 믿는 걸 보면, 순수한 건지, 흐린 눈을
한 건지 모르겠어.

뭐, 시간이 지나면 알겠지만, 내가 뉴진스 팬 입장이라면 최악의 가능성부터
대비해 놓을 것을 소속사에 촉구할 것 같은데?

"18일 어도어에 따르면 샤카탁 측은 지난 6월17일 어도어에 ‘버블검’이 자신들의 노래를 표절했다는 내용 증명을 보냈다. 어도어 측은 6월21일 샤카탁 측에 “버블검은 샤카탁의 작곡을 무단사용하지 않았으며, 이에 대한 공신력있는 분석 리포트를 제출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답했다. ‘버블검’이 샤카탁 노래를 표절했다는 것을 샤카탁 측에서 리포트를 통해 입증하라는 것이다. 샤카탁은 이에 대해 ‘리포트를 곧 제공하겠다’고 답했지만, 아직까지 리포트는 오지 않았다." 입력 : 2024.07.18 15:44 김한솔 기자

이 답답아. 순서가 어떻게 되는지 잘 읽어봐라. 그리고 어느 쪽이든 이메일 관련 내용 한 줄만 보여주면 들통나는데 너 같은 돌 아니고는 거짓 언플하겠냐.

사카탁에 악플한 뉴진스 팬이 어도어냐? 그 논리면 하루종일 민희진 억까하면서 쳐자빠져 있는 넌 하이브 관계자냐? 그리고 사카탁이 누군지도 모르는 나한테 그런거 따지지마.

자.. 문제는 바로 그 국내 기사의 내용이야.

1) 6월 17일 샤카탁 측이 국내 법무법인을 통해 내용 증명을 보냄
-> 문제는 이때 '추가 통지 없이' 요구 조건 미이행시 법적 조치 들어갈 것 통보

2) 6월 21일 어도어 측은 '공신력 있는 리포트'를 보내줄 것을 샤카탁 측에 요구.
-> 표절 여부를 의혹을 제기한 원곡자 측에서 입증해야 한다고 주장.

==> 바로 이 부분이 의혹이라는 거야. 평론가도 이해가 안된다고 한 부분이고.
당시 '무단 사용 한 적 없다'고 어도어가 말했지? 그러면 협의 거부야. 샘플링이 
아니라고 어도어 측에서 못박았는데 무슨 협의가 있다는 거지? 앞으로 표절의
여부를 다투는 일만 남았지.
그런 상황에서 샤카탁 측이 상세 리포트를 어도어 측으로 추가로 보낼 이유가
없어. 실제로 샤카탁 측은 음악학자를 고용하는 등 소송 절차에 들어갈 것임을
7월 19일 공계를 통해 예고했고.

샤카탁 측이 소송으로 바로 가지 않고 공신력 있는 리포트를 어도어로 보내줘서
검토 후에 샤카탁 측 주장에 일리 있으면 협의를 진행한다? 이건 뉴진스 팬덤의
행복회로에 불과하지. 이미 상대방은 법적 조치간다고 두 번이나 예고했는데.

p.s
20일 가요계에 따르면 '버블 검' 표절 의혹을 제기한 영국 밴드 샤카탁(Shakatak)은
전날 자신의 엑스(옛 트위터)에 "우리의 퍼블리싱 회사인 '와이즈 뮤직 그룹'이
이 사건을 다루고 있다"면서 음악학자(musicologist)를 고용한 사실을 밝혔다.
표절 의혹 제기에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가 '리포트 제출'을 요구하자 대응한
격으로 해석된다.
(중략)
어도어는 지난 4월 걸그룹 아일릿이 뉴진스를 표절했다는 의혹을 제기할 당시
항의성 이메일과 기자회견 외에 '공신력 있는 분석 리포트'는 따로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한국경제, 신현보 기자, 24.07.20)

그 평론가도 지금까지 흙탕물 개싸움만 보고 살았으니 이해 안되는 걸 내가 어쩌겠냐. 꼭 논리 박약한 볍신들이 뉴스에서 그랬는데 어쩌고, 우리 선생님이 그랬는데 어쩌고, 무슨 책에서 그랬는데 어쩌고 이 ㅈㄹ 하지.

씨알도 안 먹히니 되도 않는 소리 반복하지 말고 꺼져라 그냥. 요 인간도 니쥬처럼 차단해야겠네. 헛소리 반복 딱 질색.

그럼 희망회로 계속 돌리던가. 내로남불 계속 해봤자 너네만 고립될 뿐이지.

너네만 고립돼? 뭔 소리야 웃겼다. 내가 뭔 단체에 속해 있냐. 어디서 볍신도 이런 상볍신이 다 있나.. 근데 가처분부터 지금까지 니말 맞은 거 하나도 없잖아. 내 말은 대부분 맞았고.. 아무리 돌이라도 답은 나오지 않나.

샤카탁인지 하는 분이 알아서 증명자료 보내겠지요.
그거 보고 판단하면 되겠지요.

대단한 거 보내라는 것도 아니고 내용 증명에 템포(BPM) 같은 게 비슷하다고 수치까지 적어 놨는데 상세 리포트에는 측정 방식, 기기, 데이타시트 같은 게 첨부되겠죠. 서포팅 데이타 없이 글 몇 줄로 이 부분에 동일한 악기 사용했네, 이게 비슷하다, 저게 비슷하다고 한다고 알았다 보니까 그렇네 보상해 줄께 할 문제는 아니잖아요. 표절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보상하고 합의하면 좋겠네요. 소송까지 가면 이런 건은 사실 고소자가 더 피곤함.

민희진대표 업보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