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09&aid=0004377275
이 작성자에 따르면 박수홍이 30년 전 일이 없던 형을 매니저로 고용했고, 형과 형수는 박수홍의 출연료 등 모든 돈 관리를 했지만 계약금이나 출연료를 제대로 준 적이 없었다. 특히 이들은 박수홍이 결혼을 해 돈 관리를 못하게 될까 불안해 하며 결혼을 반대했다.
작성자는 “형식상 엔터테인먼트 회사일 뿐, 가족이라는 권위로 노예처럼 뜯어먹고 살았다. 박수홍의 호의 따위 그저 그들에겐 박수홍은 그들이 호위호식하기 위한 ATM일 뿐이었다”며 “특히 돈줄이 끊기는 것에 대해 극도로 불안감을 느껴 박수홍의 결혼을 평생 반대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작성자는 “그걸 믿고 살았던 박수홍은 뒤늦게 자신의 통장과 자산상황을 확인했을 때 모두 형과 형수, 그의 자식들 이름으로 되어있는 것을 확인했다. 계약금을 포함해 출연료 미지급이 100억 원이 넘는데 지금 그들은 도망간 상황이고, 박수홍은 우울증으로 매우 힘든 상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