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도 민희진쪽이 더 잘못을 많이 했을거라 생각하고 똥글 써봄
민희진 까는애들중에 대다수가 SM 도 그렇고 하이브도 그렇고 인재들이 많으니 대충해도 성공한다
라고 하던데 아예 틀린말은 아니지만 그나마 반박하자면
재료가 좋으면 음식이 맛있지. 근데 우리나라에 맛있어도 폐업하는 음식점이 한두군데가 아님
반대로 맛이없는데 인기있고 감성있는 맛집이라고 떠들어 대는곳도 있고
민희진의 역할은 컨셉과 마케팅 주요전략으로 솔까 누굴 데려다 갖다놔도 마케팅과 컨셉으로
대중에게 먹히는걸 내놓는다는 거임. 아이들 능력이 좋고 재료가 좋고 이런건 작곡가, 작사가 입장에서 좋지
신라호텔에서 되도않는 재료로 못먹을만한 음식을 선보여서 비싸게 판다해도
그걸 갖다팔수 있는게 마케팅이고 세일즈임. 호불호가 강하면 매니아만 살아남겠지
뭐 몇억받았느니 몇천억 요구했다느니 1억 만지지도 못하는입장에서 딴세상 얘기니까 이건 집어치우고
선즙짜고 기자회견 해서 여론이 어쩌고 하는애들도 있고 오히려 욕하는 애들도 있는데
깔땐 까더라도 최소 민씨가 했던 경력이나 현재 위치는 알고 까자 이거임
그리고 단월드인가 뭔가 사이비 같은거 엮는건 솔직히 찾아봤는데 억지가 심하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