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108&aid=0002962920
박지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개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빵과 함께 "일 끝내놓고 두번째 허버허버"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삶은 감자와 함께 "사무실 돌아와서 허버허버 먹은 삶은 감자"라는 문구가 달려 있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박지윤이 남혐 단어인 '허버허버'를 사용했다고 비판했다. 반면 "모르고 썼을 수도 있다"라며 옹호하는 반응도 있다. '허버허버'는 뜨거운 음식을 급하게 먹거나 무언가를 급하게 행위하는 소리를 표현한 인터넷 신조어다. 하지만 여초 커뮤니티에서 남성을 비하할 때 이 단어를 사용하면서 '남성 혐오' 표현으로 인식되기도 한다.
박지윤은 해당 논란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으며,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