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9-04-15 00:31
[걸그룹] 블랙핑크, K팝그룹 최초 美코첼라 빛냈다 '완벽했던 60분'..관객들 떼창
 글쓴이 : MR100
조회 : 7,551  



[OSEN=김은애 기자] 블랙핑크가 K팝 아이돌 그룹 최초로 미국 최대 음악축제인 코첼라를 빛냈다. 여기에 블랙핑크는 뮤직비디오 못지 않은 퍼포먼스 스케일을 자랑한 것은 물론 관객들의 떼창을 끌어냈다.

블랙핑크는 12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에 출연했다.

먼저 블랙핑크는 뮤직비디오 7억뷰를 달성한 히트곡 ‘뚜두뚜두’로 관객들을 만났다. 블랙핑크는 화이트와 블랙으로 어우러진 화려한 의상을 입은 채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더불어 밴드 세션과 블랙핑크의 탄탄한 안무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만들어냈다. 이에 관객들은 “뚜두뚜두”를 따라부르며 감동적인 떼창으로 화답했다.

블랙핑크는 '포에버 영'까지 부른 뒤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블랙핑크는 "오늘 밤 즐겁게 보내자. 와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우리의 꿈이 이뤄졌다. 한국어 노래를 부를 것인데 안다면 따라 불러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블랙핑크는 ‘붐바야’ ‘불장난’ ‘마지막처럼’ ’휘파람’을 비롯해 두아 리파와 콜라보한 ‘KISS&MAKE UP’까지 열창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관객들은 "BLACKPINK IN YOUR AREA"를 외치며 무대를 즐겼다.

특히 블랙핑크는 지난 5일 발표한 신곡 ‘KILL THIS LOVE’와 ‘DON’T KNOW WHAT TO DO’ ‘KICK IT’까지 연달아 불러 많은 환호를 얻었다. 무엇보다 블랙핑크는 ‘KILL THIS LOVE’ 무대 때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줬던 군무 퍼포먼스를 꾸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제니는 솔로곡 ‘솔로’까지 선보이며 다채로운 무대를 완성했다. 관객들은 제니의 ‘솔로’도 후렴구를 따라부르며 떼창을 선사했다.

무려 총 13곡을 소화한 블랙핑크는 칼군무를 소화하면서도 끝까지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자랑했다. 이 같은 블랙핑크의 코첼라 무대는 뉴욕 타임스 스퀘어 대형 전광판을 통해 생중계되면서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블랙핑크는 오는 19일에도 출연예정. 블랙핑크는 올해 아리아나 그란데, 칼리드, 제드 등 쟁쟁한 뮤지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블랙핑크는 글로벌 팬덤을 넘어 ‘아이돌 그룹 최초’로 무대에 올라, 새로운 K팝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됐다.

코첼라의 창시자인 PAUL TOLLETT은 라인업 발표에 앞서 지난해 한국을 직접 찾아 블랙핑크를 초청했다는 후문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여름에 19-04-15 00:39
   
코첼라가 뭔지도 몰랐는데 블핑덕에 좋은 구경했네요ㅎ
곱하기 19-04-15 03:04
   
이런그룹이 진짜 그룹이지
요즘 그룹같지않은게 너무많음
     
Tarot 19-04-15 20:40
   
.
진명2 19-04-15 12:40
   
굳..  블핑 흥해라....
 
 
Total 182,03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2461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2233
180288 [걸그룹] MBK 제니 (상어 송) - 여자친구 전연습생 (7) 조지아나 02-28 7569
180287 [보이그룹] EXO-K - 카이 짤 모음 (8) 짤방달방 04-20 7568
180286 [중국] 홍수아 "中 여배우에 나쁜손?" 동료 女배우와 … (12) 스쿨즈건0 01-29 7568
180285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미국 6회 32만명 투어 마무리 **** (2) 초토화69 05-20 7566
180284 [잡담] 2016년에 데뷔하는 신인아이돌 (11) 휴가가고파 12-30 7565
180283 [걸그룹] 블랙핑크 연습생 일화 (10) 하빔 12-31 7565
180282 [일본] 일본 아이돌의 현실 (34) Irene 07-24 7564
180281 [해외연예] 헐리웃 여가수들의 숏컷&삭발 숙취없는삶 09-04 7563
180280 [해외연예] 2015 中웨이보 검색 인기스타 TOP10 (12) 쁘힝 01-03 7562
180279 [영화] [수상소감]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봉준호 [… (7) 드라소울 05-26 7562
180278 [아이돌] 일본기자 왈" 한국 아이돌은 왜 서비스노출 안하나 (23) ㅇㅇ 12-26 7561
180277 [그외해외] 日 매체 "BTS 한국전쟁 발언, 중국 불끄기 안간… (6) 스쿨즈건0 10-15 7560
180276 [잡담] 야부키 나코 분석 (26) 삼디다스 07-21 7559
180275 [걸그룹] 헬로비너스 교복. (18) 스쿨즈건0 12-04 7555
180274 [걸그룹] 떡볶이 먹는 사나.gif (8) 스쿨즈건0 06-05 7555
180273 [아이돌] 일본방송에서 노바디가?! (8) . 12-16 7554
180272 [걸그룹] 블랙핑크, K팝그룹 최초 美코첼라 빛냈다 '완벽… (4) MR100 04-15 7552
180271 [솔로가수] 박진영, 자전 에세이 광복절 출간 (11) NiziU 08-11 7550
180270 [정보] 中톱스타들 잇단`광수앓이'..이광수,한류스타 … (19) 스쿨즈건0 02-05 7549
180269 [정보] 박학기 딸 박정연, SM 루키즈 입성 "올해 캐스팅" (24) 쁘힝 12-22 7549
180268 [기타] 시노자키 아이 흰색 비키니 (28) 수요미식신 02-21 7549
180267 [기타] 김민아 아나운서 ㄸㄲ털 (13) 베르테르 08-10 7549
180266 [잡담] 유재석 우산 양보, 여성 경호원에 따뜻한 배려 (14) 한놈만팬다 05-10 7548
180265 [아이돌] 음악천재 헨리와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5) warmcorn 04-21 7548
180264 [중국] 쯔위,대만국기흔들었다 中발끈 "정치적 휘말렸다 … (36) 스쿨즈건0 01-14 7548
 <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