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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3-30 14:02
[기타] 얼굴에 피어싱 29개 한 대학생 “교사가 꿈”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1,104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17&aid=0003589023

얼굴 가득한 피어싱과 짙은 메이크업을 하고 나타난 학생을 보고 할매들은 질문 세례를 퍼부었다. 나문희가 “앞으로 뭐 할 거냐”고 묻자 그는 “그게 제일 고민인데 내가 교사가 꿈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박정수는 “교사는 애들을 가르치는 직업이잖아. 근데 이때까지 교사 중에 피어싱하고 애들 가르치는 교사가 있었냐”고 물었고, 본 적 없다는 얘기에 “나도 처음이다. 있었으면 토픽에 나왔을걸”이라며 반대하고 나섰다.

김영옥은 “지금 한때니까 도드라지게 다른 모습을 해보고 살겠다 하고 사는 거지 저걸 유지할 거란 생각은 안 든다”라고 했지만 유지할 생각이라는 고민녀의 대답에 “그러면서 그냥 평범한 교사를 한다는 건 내가 보기엔 불가능하다”고 잘라 말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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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박사 22-03-30 17:08
   
개인적으로 피어싱이나 문신으로 선입관을 갖지 않으려고 노력중이기는 하나...
학교라는 보수중에 보수인곳에서 허용이 안될듯...
제가 대학생일때 교생 실습 갈때도 남자 교생이 한쪽귀에 귀걸이 했다고 빼달라고 했는데
피어싱이면....절대 불가일듯....;;;
너의비밀 22-03-30 19:07
   
공교육 자체가 표준적인 인재를 길러내는 게 목표인 제도인데, 엄청 튀는 사람은 교사가 되기는 힘들죠.
대안학교나 사교육 쪽 교사도 교사는 교사니까, 지금의 외모를 유지하고 싶으면 그쪽으로 가면 될 듯...
안알려줌 22-03-30 20:57
   
기존 평범한 학교말고

대안 학교...소년원...

오히려 잘 먹힐 듯한 생각도.
Euronymous 22-03-30 21:57
   
미국에서도 저런 교사는 절대 안받을듯. 교육이란 분야가 얼마나 보수적인 분야인데.. 저건 개성존중 이전에 너무 철이 없다.
매니툴박스 22-03-31 13:00
   
아직 판단력이 부족하고 몰려다니고 따라하기 좋아하는 아이들이 어린나이에 영향을 받을까 걱정됩니다
꼭 교육자를 고집한다면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게 좋겠네요
소문만복래 22-04-01 16:12
   
근데 얼굴이 못생겨서 그런가, 화장을 이상하게 해서 그런가, 되게 못났네;;
피어싱 한 되게 매력적인 어린 여자애 아는데, 엄청 섹시하고 나이에 맞지 않게 고혹적이고 좀 뭐랄까 유별난 매력 가진 여자애를 알거든. 그래서 그런 이미지 생각하고 들어왔더니 무슨 지옥에서 올라온 교살집행자가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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