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사이에 감정숨기면 뭔 대화를 하징. 이 처자는 이쁘네....

뭐든 정도가 중요하죠
너무 숨기면 쟤가 무슨생각을 하는지 알수도 없고 그러다 갑자기 혼자 토라져버리면 미침..ㅋ
반대로 너무 드러내면 사람이 가벼워보이고 가끔 개념없어보일때가 있죠.

글쎄 일본 정치인들을 보면 잔인할정도로 솔직하더라만 ㅋ

그러고 보니 우결세계판 찍은애들이 같이 나왔군

충분히 이해한다..

표정관리 안하면
살아 남지를 못했으니까 숨길 수 밖에..
최소한 팔다리 잘려나가는 건 기본이고..

한국 사람들이 이상한게 아니라 일본 사람들이 지나치게 감정을 숨긴다는 것이 오히려 정확한 표현 아닌가요
솔직히 외국 나가면 한국인들도 감정표현에 서툴다는 소리 들음 ㅜㅜ
세상을 너무 일본 중심으로 보네요

딱히 한국 사람이 이상하다기 보다
그냥 두 나라 사람들의 표현 방식이 다르다, 정도네요
일본 중심으로 보는 내용은 딱히 없는거 같은데 말이죠

방송봤는데 대화내용이, 일본사람으로써 한국이랑 일본이 다른게 뭐라고 생각하는지, 어떻게 느꼈는지 등등이었음
저건 그런 대화중에 나온 말인데, 일본 중심적이라고 생각할만한 말은 하나도 없었어요.
음... 이렇게 한두마디만 딱 잘라 캡쳐하는 건 항상 오해하기 쉬운거 같네요.

그래서 역사적 사실도 숨기는 구나.

ㅋㅋㅋㅋ알면서도 숨기고 서로서로 묵인해서 안그랬던거처럼 속이는게 종특인듯ㅋㅋㅋㅋㅋㅋ

근대 일본이 좀 비정상적으로 심하게 숨기는거겠죠
외국가면 한국사람도 감정표현 잘 안한다는 소리 듣는 편인데;;

하긴 콘서트장의 일본 관객들 보면 북한 관객들을 보는것 같기는 합니다
뭔가에 억눌려있는듯한 느낌을 받을때가 있슴
근데 무서운건 한번 발동걸리면 제어가 안되는 습성이 있슴
일본에선 공기를 읽는다고하죠.

니들이 더 이상해.

수십년간 아니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감정표현 못하고사는 일본인들은 얼마나 답답할까요 감정표현했다가는 왕따당하기 일수일테니 자신들과 다르다고 생각하면 피하거나 꺼려지게 되죠 보통. 그래서인지 속내를 잘 표현안해서 서로를 못믿는 습성들이 있는것같아요. 옆에서 누드쌩쇼를 해도 쳐다도 안봅니다. 내 일 아니면 상관안한다는 개인주의가 팽배 해진거죠. 상관했다가는 좋지않은일이 일어날수 있다고 생각되기에 아예 피하는거같아요. 쓰미마생 쓰미마생하죠. 사소한 잘못이라도 하면 나쁜일이 일어날수있다는 생각이 일본전역에 팽배해져 문화가 된것으로보임. 진짜 미안해서 쓰미마생하는건지는 알수없지만 그건아니라고 봐요. 피해입을까봐 자신에 나쁜일이 생길까봐 쓰미마생,미안하다고 말해 최소한의 화는 면하고자하는 오랜 전통?으로 쓰미마생 쓰미마생하는거같아요. 이건 하루아침에 나타난게아니고 수백년간 이어져내려왔다는건데 이게 하나의 문화가 된것으로 보입니다. 단적으로 사무라이나 직급이 조금만 되는 사람에 눈에 띄면 바로 죽임당하기에 욕등이 잘 발달하지않은것으로도 보이구요. 내색하다가 걸리기라도하면 바로 죽임을 당해서인지 가족끼리도 경계를 두고 숨기는 오랜전통이 있는거같음. 욕이란게 구전으로 입에서 입으로 특히 평민들(서민)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거지 서적으로 전해지거나 하는건 많지않거든요 그런 욕들이 발달?하지않았다는건 가족들끼리도 잘 사용하지않았다고 생각해도 무관하다고 보입니다. 친밀감 없이 진심을 숨기고 남의 눈에 안띄고 음습하게 행동하는 일본인들이 많은 이유가 이때문인거같아요
가장 역겨운건 이런 부류들이 큰단체나 무리가 되어 힘이 생기면 어마무시하게 잔인하고 흉악해진다는거져. 사이코패스들의 공통점이 주변사람들과 크게 탈없고 '조용하고 착한사람'이라는 가면을 쓰고 온갖 범죄들은 다 저지르고다닌다는겁니다.
그렇다고 소심한사람 조용한사람 내색잘안하는사람 들이 사이코패스가 되느냐? 그건 또 다르게 봐야하겠죠 그런사람들은 태생적으로 그리 태어났지만 일본인들은 내색해서는 안되는 또 그게 문화가 된 큰무리에서 태어난거니 어찌됐든 어딘가에 눌려서 살아가는게 되는거거든요. 쌓이고쌓이면 터지죠? 병이든 스트레스든 이게 터지면 ㅇㅇ들이 창궐하게 되는거구 지금의 일본이 있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