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가 중국으로 튄건 아니지만
중국에서 잘나가게되면서 한국에선 몇년째 거의 활동을 하지않고 있죠
무늬만 한류스타로 한발걸치고 거의 국내에서는 볼수도 없는데 ...
성소니 쯔위니 이런 애들 지지해주고 키워줘봤자 잘나가게 되면 다들 외국으로 뜨지 국내에서 제대로 활동이나 하겠음?
국내에서 꾸준히 활동하면서 자주 볼 수 있는 스타를 원하지
무늬만 한류스타 타이틀 가지고 국내에서는 보기힘든 스타를 원하지는 않음
함수 국내 앨범 내고 그룹 활동 계속 잘만 하고 있습니다만
저번 포월스 팬사인회랑 서울 올림픽홀 단콘도 다녀왔습니다
정규앨범 4장까지 낸 걸그룹이 몇 팀 없다는 건 아실거니다..
레라 활동에서는 팬사인회에서 빅토리아가 리패키지 나온단
얘기도 했지만 설리가 일을 내서 정규활동도 조기에 끝내야
했고 리패키지도 없었던 일이 된 거고 앨범과 콘서트 활동이
없는 그룹 비활동기에 중국에서 개인활동하고 있는 겁니다만
마찬가지로 제왚의 잭슨 같은 경우도 중국 예능 몇 개를 하고
있고 최근 들어간 건 같은 소속사의 사장 박진영과 페이가 고정
으로 활동하고 있고 십수년 전부터 배우들의 경우는 중국드라마
자주 나왔습니다 김희선 같은 경우도 중국드라마 최근 찍었죠
성소는 중국기획사 위엔화에서 우주소녀로 국내활동 시키니 모르겠고
트와이스 같은 경우는 일단 저번 건으로 중국활동은 하기 힘들고
정규앨범 나오면 일본 콘서트 정도 하겠네요 그외 개인활동은 아직 멀었고
함수 얼마 전에 데뷔 7주년이였고 지금 신인그룹들도 연차 쌓이고 하면
앨범 활동 없는 기간에는 개인활동 많이 하겠죠 국내든 해외든 그룹 외에
개인활동으로 연기 솔로활동 등 못하면 그만큼 그룹 생명도 짧아집니다
빅토리아 초창기 데뷔 전에 천하무적 야구단 나오거나 고정으로 나온 게
우결이나 청불2 같은데 나와서 데뷔초 인지도 알린 거고 연차 쌓이면서
나올 필요성도 없고 공중파 예능에 나올 곳도 없습니다 신인때 수준의
활동을 바라는 건 무리가 있을듯하네요 국내에서만 활동하는 케이팝그룹
일단 수익성 떨어지고 그러니 그룹수명도 떨어진다는 건 아실테고....
제가 거의 활동을 하지않고 있다라 했지 한국에서 아예 활동을 안한다는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만 ... 한류스타로 한발걸치면서 몇몇 콘서트나 잠깐씩 tv에 얼굴 비춘다고 그걸 자주 활동하고 꾸준히 볼수있다고 할수는 없는거죠 ... 이러니 저러니 해도 중국에서 뜨면서 국내활동이 뜸해진건 분명히 사실이고 그건 앞으로 더더욱 심해질 건 뻔한거 아닌가요...
빅토리아가 국내에서 별로 인기가 크지는 않고 남중국해 사건 전에도 그다지 크게 불러주는 예능도 없었죠(아주 가끔 라디오 스타정도). 엄청난 중국에서의 인기와 수입에 비하면 SM과 계약을 그냥 유지하고 돈도 안되는 예능 부르면 달려오는 것만 봐도 솔직히 의리로 오는거지 돈벌려고 오는 사람은 아닌것 같군요. 인성이 괜찮은 사람이죠.
다만 남중국해일때문에 비난을 받지만 그것 외에는 딱히 잘못한 일도 없어요.
중국사람이 다 같지는 않죠 인구수만큼이나 다양한 성격을 가지고 있을텐데. 겨우 몇명가지고 나머지 모든 중국사람이 다 비슷할것이라고 추측하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