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게 일본에서 화제가 됐든 안됐든 뭐가 중요하다고 아직까지도 난리인건지 모르겠음.

하나도 안 중요한게  뉴진스가 아무런 영향도 없었다고 발광하는 안티들의 쇼죠
안티들이니까 
모든 것은 돈주고 띄운거라고 해야 마음이 편하죠

이번 일본진출에 돈 어마어마하게 쏟아 부었죠;;
근데 오리콘 초동 3.8만장은 정말 초라한 성적..
그래서 옛날 노래커버 같은 걸로밖에 화제를 못 띄우게 된 거임!!
즉, 연속성이 없는 단발성 화제이고
팬들을 만들어내는 화제가 아닌 일반인들이 호기심에 들여다 보는 화제인 거!
예를들어, TXT는 하루만에 오리콘 41만장, 신인 보넥도 하루만에 10만장인데;;
남돌과 비교해서 보면 선방한거다 라고 쉴드치는 사람이 있을까봐;;
르세라핌 피어리스 일본버전만 봐도 23만장임;;
걍 객관적인 자료만 놓고 봐도 뉴진스는 처참하게 망한 거 맞음..ㅠㅠ

푸른 산호초는 일본에서 어느 정도 화제가 된 것은 맞음.

1. 도쿄돔 공연 당시에 곡 자체는 실트에 올랐음. 당시 하니나 뉴진스는 오르지 못함.
2. 뮤직데이 생방 공연에서 하니는 실트 6위에 올랐음. 당시 아일릿은 19위에 올랐고.

그런데 우리나라에서의 그 호들갑 수준은 아니었다는 것이 문제임. 박가네는 이 점을
냉정하게 지적했음. 일본의 K-pop 잡덕들에게 어떤 의미로든 화제가 되기도 하였지만,
그들을 뉴진스 팬덤에 유입시키지도 못했고.

개인적인 결론 :

1. 작년에 워낙 빛나서였을까? 홍백가합전에도 출연하였던 뉴진스는 일본에서도 대중적인
인지도가 있는 편이다.

2. 코어 팬덤은 없다시피하다. 그래서일까? 이번 일본 흥행은 기대치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

3. 앞으로도 일본 시장에서의 활동에서 큰 기대는 어려울 듯 하다. 솔직히 도쿄돔 팬미팅은
작년도의 찬란한 이름 값이 반영된 것이었기 때문이다. 향후 활동 시 흥행을 보장해 줄 찐팬
유입에는 실패한 것으로 보여지는 이번 일본 활동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