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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02 16:31
[정보] 최민식'루시, 해외반응 어땠나…호불호 평단,관객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12,675  

 
  
'루시'에 대한 평론가들의 평가는 엇갈렸다. 미국 메이저 언론지의 저명한 비평가 39명 중 24명은 '루시'에 신선한 토마토를, 15명은 썩은 토마토를 던졌다.
 
 
'루시'는 '레옹' 뤽 베송 감독과 스칼렛 요한슨, 최민식의 만남으로 국내에서도 큰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최민식은 '루시'에서 마약조직 중간보스 미스터 장 역을 맡았다..

 
 
기다려지네요.. 토마토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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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물있뉴 14-08-02 16:37
   
어차피 저런 지극히 상업적인 영화는 평론가들로부터 그리 좋은 평을 받진 못하죠.
그래도 명량보단 재밌겠다
마초맨 14-08-02 17:12
   
루시는 예고편만 봐도 걍 흔해빠진 아이템에 흔해빠진 스토리 라인인 걸 알겠음.

썩은 토마토가 날라올만 하지.

명량은 그야 말로 최고 ㅋㅋㅋ

반지의 제왕 두개의 탑 이 후 전쟁씬에 이렇게 몰입해서 본것도 처음이고,

대사 하나하나가 폐부를 찌르는 감동은 말할 필요도 없고,

영화보다 운 것도 진짜 오랫만
     
스쿨즈건0 14-08-02 17:20
   
호불호가 역쉬..ㅎ

명량과 루시 둘다 기대작
엔터샌드맨 14-08-02 17:14
   
뭐 반타작 이상은 갔구만

그리고 평론가들과 관객들의 성향은 엇갈릴때가 많아서 참고 이상의 가치는 없을듯하네요
푸른하늘3 14-08-02 21:06
   
평론가 평은  대중상업영화에서 굳이 신경써서 참조할 필욘 없음. 본인이 보고싶음 보고  믿을만한 주위 사람들 조언 참조 정도 하는게 답임. 포인트를 찾아내는게 중요.  자신이 포스터나 시놉, 에고편에서 기대한 지점과  주위사람들이 말하는 장점가 단점의 지점. 그걸 놓고 저울질해보면  견적 대충 나옴
푸른하늘3 14-08-02 21:08
   
참고로 명량 중반부터 엄청 몰입하며 봄.  단점이  전반부 뿐 아니라 전투장면에서도 안보인느건 아니지만  그정돈 눈감아줄수 있는 수준임.  머든  단점이 거슬리면  평이 박하고,  그 단점이 장점에 가려져서 그닥 신경안쓰이면 평 후하게 주는게 대중들 심리 아니겠음?  명량은 나에게 후자임
주닝요 14-08-02 22:47
   
흠...명량은 시리즈의 2편이나 3편쯤 되는 이야기인데 뜬금없이 1편으로 나오니....대강대강 알고있던 인물들말고는 잘모르는 캐릭터들이...
Camel 14-08-03 08:23
   
영화는 자기만족입니다.
지루하고 진부한 내용이라도 자기가 좋으면 좋은거고
빠른전개에 신나는 액션이라도 별로인 사람은 별로입니다 ㅎㅎ
쪽투 14-08-03 13:42
   
한국에 언제 개봉하나요.

이런거 보고 싶었는데 ㅎㅎ
     
스쿨즈건0 14-08-03 13:58
   
9/4일 개봉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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