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아이콘 모델 미란다 커가 호주 재벌 제임스 파커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섹시 비키니 자태를 선보인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해외 연예매체 WWTDD는 최근 샤넬 로고가 새겨진 손바닥 보다 작은 비키니를 입고 있는 미란다 커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초미니 비키니와 탄력 넘치는 복근으로 전 세계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2일(현지시간) 호주 언론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호주 최대 카지노 그룹인 '크라운'의 제임스 파커 회장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제임스 파커는 호주 3대 재벌로, 소유 재산은 호주달러로 77억(한화 약 7조 4,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란다 커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란다 커 열애설, 몸매도 완벽", "미란다 커 열애설, 저 몸매에 재벌 반했겠네", "미란다 커 열애설, 대박이다", "열애설 미란다 커, 남성 팬들 죽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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