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은 걸그룹은 못만든다는 말을 듣는게 너무 싫음.
블랙핑크같은 글로벌 걸그룹을 꼭 성공시키고 싶음.
민희진이 잘 할 것 같아 데려오고 투자함.
민희진이 멤버 모아 민희진의 생각대로 뉴진스를 만듦.
방시혁이 그룹의 곡, 컨셉이나 방향성에 그렇게 하면 못 뜬다며 조언 또는 참견.
민희진 콧방귀도 안 뀜.
민희진은 자꾸 참견하는 방시혁에게 네 센스 구리다 내가 옳다 두고봐라 돌직구 날림.
"언제는 내 맘대로 해 보라며!" "내가 투자했고 내가 의장인데 내 말을 개무시해?"
방시혁 BTS의 신화를 만들어낸 자신의 센스를 폄하하는 민희진에게 빈정상해 관계 틀어짐.
서로 말도 안섞게 됨.
방시혁 르세라핌으로 민희진 콧대를 납작하게 꺽어주고 싶음.
뉴진스 개초초대박남.
방시혁 좋아해야할 일인데 이상하게 배알이 꼴리고 전혀 좋지가 않음.
민희진 뉴진스의 성공은 전적으로 자신의 능력이라 말하고 다님.
틀린 말은 아니어도 방시혁 왠지 아니꼬움.
안그래도 아니꼬운데 뉴진스 인터뷰나 수상소감에서 방시혁 언급도 안함.
방시혁이 자길 미워하거나 말거나 민희진은 개썅마이웨이.
방시혁 굴욕감에 민희진에 대한 감정이 최악으로 치닫게 됨.
결국 편집증에 걸린 것처럼 민희진 쫒아낼 생각만 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