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도 하는짓 보면 성공을 위해선 물불 안가리는 스타일로 보이지만
카톡 내용만으로는 클라라가 언론의 관심을 사기위해 동정 쇼를 했다는것외엔
노회한 기업가가 더 괜찮은 사람이라 할수는 없죠
연예계는 말도 못하게 지져분한곳인뎅 그곳에서 산전수전 공중전을 겪은 회장이
카톡 문자의 위험성을 모를일이 없죠 오히려 나중을 위해 그걸 이용할수도 있고요
이유 없이 큰회사와는 분쟁을 만들일이 없을테지만 클라라도 말과 행동이 진실되었으면 하내요
글쎄요. 카톡내용만으로도 대충 내용이 나오는데요.
아무리 연예인이지만 회사의 오너에게 하는 내용이라하기엔 좀 심할정도의 내용들이 처음부터 나타나는데요? 만약 저 내용이 여자가 남자에게로가 아닌 남자가 여자에게라면? 제 정신이 아닌걸겁니다.
그리고 다른 무엇보다...같은 소속사 어린친구들이 세상을 떠낫는데 자기 힘든것만 생각하며 장례식장에 가보지도 않았다니. 인성이 그대로 나타나네요.
사람 상대하다보면 딱 답이 나오죠. 얘는 언젠가 뒤통수 칠 얘다. 어떤걸 걸고 넘어질지 모른다. 뭐 이런거.
특히나 어린 친구들 다뤄야 하는 연예계라면야 더 그렇고.
통화 내용이나 문자는 기록으로 남기기 아주 좋은 내용이죠. 그래서 저런 얘기 나올때는 성질대로 했다가는 독박쓰기 좋은겁니다.
그러다보니 단순히 대화 클라라와의 내용으로 회장의 인격을 알 수는 없음.
단지 그냥 클라라의 문제만 드러났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