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보면 저 정도는 아니던데

저건 사진의 마술이고, 실제로도 넘사벽 몸매 맞아요.

솔직히 저런여자들 어차피 나랑 관련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봐도 별 감흥이 없는데...-_-

서양에선 저런 휘트니스 모델은 인기 진짜 없는데 한국에서만 난리네.

서양에서 인기없다구요? 저 몸매가 인기없으면 일반한국여성은 코웃음치겠네요.
양키들이 골반을 얼마나 많이 보는데.....

전문 모델들을 말하는거에요. 한혜진, 장윤주같은 못생긴 하이패션용 모델들이 한국에선 주류지만 서양에선 그런 타입들은 인기없죠. 유승옥같은 휘트니스 모델들도 머슬 & 휘트네스 같은 잡지나 운동용품에만 쓰이고 대중적인 인기는 없어요. 지나가는 미국인들에게 하이패션용 모델이나 휘트니스 모델들을 물어보면 한사람도 생각해낼수 없을걸요.

그거야 서양은 골반라인이 이쁜사람이 많아서 그런듯 하고
한국에서 저런 골반 보기힘드니까 한국에서 난리치고 있는거죠
우리나라에서 저정도 라인에 골격이면 충분히 난리 칠만 합니다

서양에서는 얼굴보다 몸을 주로 봅니다. 저정도면 탑이에요

흔히 한국인들이 하는 오해가 서양인들은 얼굴보다 몸을 주로 본다고 세뇌가 되었는데 두 개 다 봅니다.

까놓고 얘기해서..
저 처자는 그냥 하체 비만형 체형인 것 같은데..

저 상태에서 기럭지를 축소시켜서.. 즉, 키를 줄이면..
딱 우리 마눌님이랑 다를바가 없네요. 쩝~

유승옥은 골반이 어느정도 큰 상태에서 운동도 제법 한 몸매라서 굵어보이죠 ㅎㅎ
다리 드러낸 사진 보면 근육이 상당함<<
제가 그동안 봐온바로는 골반과 다리 굵기, 길이가 어느정도 비례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초반에 9등신이라고 소개하던데 실물사진기준으로 7.5~8등신임. (9등신은 오히려 징그러운 경우가 많음.)
(정수리부터 턱까지 길이로 등분해서 발 뒷꿈치까지 재는건데 얼굴만 잘라다 힐신은 사진 발가락까지 재놓고 8~10등신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음)

제 취향을 기준으로 하자면 몸을 열심히 가꾸고 몇몇부분에서는 좋은데 전체적인 밸런스는 조금 아쉬움..
그리고 어깨에서 팔 라인이랑 다리라인이 가장 아쉬움.. 근데 이건 타고나야하는거라.. ㅎㅎ

어쨌든 종합적으로 좋은 몸매임. 취향은 탈듯

저정도면 .. 감사해야죠 . 요즘 추세가 골반 없는 여자보다 골반있는여자들을 더 좋아하는 경향이있으니 .. 허벅지 근욕이 태생적으로 굵긴하지만.. 보기좋음. ^^*

조선시대에도 골반큰며느리. 베이비붐시대에도 골반큰여자 좋아했어요. 요즘에만 좋아한게 아니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