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컨셉이 나쁘진 않지만...너무 노골적이라 보기 불편함...애들다 보는 가요프로에서...
치마지퍼를 올리고 엉댕이 흔들고...허벅지 보라고...자 내 하얀 허벅지 보라며 눈앞에서 흔들어대고...
너무 노골적이면 오히려 역효과 날텐데...오히려 그거라도 해야하는게... 걸그룹이 너무 많다는 증거인가...^^;;

난 좋음 ㅎㅎ

하나도안색시하고 싸보임 솔직히 이런거하는 얘들불쌍함 애쓴다ㅉㅉ하고

지금 걸그룹들이 섹시 = 성공 / 청순 = 실패or평균이라 생각하는듯
청순으로 밀고가던 그룹들 섹시로 돌아서자 바로 순위권 들어가고 1위후보하고
그런 차이를 소속사나 걸그룹 들이 느끼니까 섹시로 돌아설수 밖에 없지안나 싶어요
좋은예가 걸스데이인데 청순컨셉일대는 그냥저냥 음원순위 중상위권?정도 하다가
섹시컨셉 바꾸자마자 1위후보 막 올라오는거보면......

그나마 청순컨셉으로 버티고있는게 이제 에이핑크정도?

너무 난무해서 특징을 잃어버린 걸그룹들의 최후의 보루죠

일단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섹시노선이 성공률은 괜찮은 것 같아요... 당장 이슈몰이도 되고요, 최근 이 노선으로 재미본 그룹도 있죠.
그에 비해 청순노선은 이슈화 되기 힘들지만, 대신 이미지 소비가 상대적으로 적고 훗날 컨셉 변화가 용이합니다....장기적으로는 그룹과 팬덤의 성장가능성도 더 큰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아이돌은 태생적으로 생명력이 짧기때문에 소속사에서도 불투명한 미래를 위해 진득하게 투자하기 보기보다는 당장에 눈앞에 보이는 대중적 관심을 포기할 수 없어 보입니다.

좀만 더 벗으면 그냥 스트립쇼내...

솔직히 좋은데 문제는 저런 컨셉하면서 멘탈은 청순한 척하는 게 좀 역겨움.

퍼포와 멘탈이 뭔 상관인가요 ㅋㅋㅋ 컨셉을 회사에서 정해줘서 짜준 안무대로 하는 것 뿐인데.

전성기가 아닙니다...
걸스데이가 좀 먹히니까 그 컨셉으로 밀어부치네요

저렴한 섹시컨셉은 오래 못가는게 일반적이죠.. 미국의 극 소수 대스타라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