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윤서령이 두 번의 패자 부활전 끝에 3라운드 우승을 거머쥐었다.
미스김은 두 번의 패자 부활전으로 올라온 윤서령을 대결 상대로 지목했다.
'미스고'를 선곡한 미스김은 탁월한 강약 조절로 무대를 소화하며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어 '하늬바람'을 택한 윤서령은 천을 활용한 무용 퍼포먼스를 펼치면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접전 끝에 한 표 차이로 우승을 차지한 윤서령 패자 부활전의 부담을 털어내고
'불사조'로 활약한 윤서령이 앞으로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관심을 모은다.
( 출처 :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629&aid=00002618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