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엘프녀로 유명세를 탔던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국내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앞두고 있어 기대와 화제다.
안젤리나 다닐로바는(angelina danilova) 7월 11일 tvn 예능프로그램'바벨250'에서 활동을 펼칠 예정. 과거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국남자가 이상형이라는 러시아 모델'로 잘 알려져있다.
tvN 새 예능 ‘바벨250’는 7개의 언어를 쓰는 글로벌 남녀가 ‘남해 다랭이 마을’에 모인다.
한국의 키다리 배우 ‘이기우’를 비롯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개막식 삼바 메인 댄서로 활약할 예정이라는 삼바총각 '마테우스', 미스 베네수엘라 출신 '미셸 마리에 베르톨리니 아라케', 태국의 1조부자 '타논 바라야', 프랑스 훈남 배우 '니콜라 포르티에', 성룡 콘서트 디렉터로 활약한 중국의 '천린', 러시아 엘프녀로 SNS 스타로 떠오른 미녀 여대생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