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해력이 약한 사람을 위한 보충강의
1. 하이브의 지배력을 이탈하거나 약화 시키려는 모색은 했으나
(한마디로 상상은 해봤다)
2. 구체적으로 실행하지 않았다
배신행위?
3. "구체적인 실행 단계로 보기는 어렵고, 비록 배신적 행위라고 볼 수 있겠지만,
어도어에 대한 배임 행위가 된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 KBS 뉴스
(하이브가 볼 때는 배신적 행위라고 볼 수는 있다 그러나 배임이 아니다)
종합하면
실행은 안했다
상상하고 이야기는 했으나 그것은 실현 불가능한 푸념일 뿐이다
민희진이 알아서 굽신 거리지 않고 각을 세우니 하이브 방시혁은 화가나서 배신당했다고 생각은 할 수 있다
그런 추상적인 배신은 민희진에게도 약속과는 다른 데뷔, 어도어에 대한 간섭으로 배신 당했다고 느낄 수 있다
1. 어도어의 지분 구조상 실현 불가능하고 불가능함을 알고 있고
2. 뉴진스 위약금 8천억 정도 할 것 같다는 부대표의 카톡에 빈껍데기 회사도 1조에 사들이는 애들인데
현실감각이 없냐고 핀잔을 주고 있습니다 그들이 만족할 만한 수조원에 달하는 액수가 아닌 이상 꿈에 불과한
이야기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저 부대표가 가정을 하고 주도하는 이야기에 장단 맞춰 노닥노닥 하는 이야기들입니다
3. 사우디 국왕을 모셔와도, 어도어 이사회가 독단적으로 투자를 통과 시켜도,
결국 투자자에게 주식 발행을 위해서는 하이브 방시혁의 승인이 필요합니다
4. 뉴진스를 이용해 어도어를 빈껍데기화 시켜서 가치를 하락시켜 지분 매각을 유도하는 것도
공상에 불과한 것은 배임으로 처벌대상이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하이브를 통째로 사겠다고 중동 왕족이 찾아와도 하이브 방시혁의 승인 없이는
팔 수가 없습니다 모든 것은 하이브 방시혁의 마음입니다
애초에 어도어는 비상장 회사로 시장 유통 주식을 몰래 매수할 수도 없죠
고급 강좌 들어갑니다 두뇌 풀가동 하세요
계약은 뭐로 하죠? 신의를 바탕으로 합니다
쌍방 어떤 목적을 이행하는 것은 상호간에 믿음이 없으면 일어나지 않습니다
계약을 이루는 원천적인 동기, 계약을 이루는 근간 그것은 신뢰입니다
상호 신뢰 한다는 전제하에 계약을 합니다
믿음은 한쪽만 깨질 수도 양쪽이 깨질 수도 있습니다
계약을 이루는 원천적인 동기인 이 믿음이 흔들리거나 깨지면
계약 파기의 동기가 될 수 있습니다만 상호 의무를 위반하지 않는 한
계약에 따라야 합니다
자 여기서 연결됩니다
배신이란?
신의를 저버린다는 뜻입니다 믿음 의리를 저버린다는 뜻이죠
하이브에서 볼 때는 민희진의 행동이 "배신'적' 행위" 라고 보일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일부 뉴스기사에서 워딩으로 "배신행위"라고 표현하는데 배신행위가 아닌 "배신'적' 행위"가 진짜 워딩이라고 봅니다
하이브 방시혁이 볼 때 배신감이 들면 그런 생각할 수 있죠
일상적으로는 배신이 추상적인 표현입니다
법적으로는 이런 개인적인 감성팔이는 용납하지 않습니다
법적으로 배신이 적용되려면 의무를 위반하여 이익을 얻거나 상대에게 손해를 끼쳐야 합니다
추상적 표현으로도 배신으로 계약을 위반한 것이 아니니 배신행위가 아닌 배신'적' 행위가 정확한 표현입니다
법알못이지만 배신'적' 행위다에 쌍방울 두 쪽을 걸겠습니다
추상적인 이 배신은 민희진도 당했습니다 첫번째 데뷔 약속을 어겼고
꿈의 민희진 월드와는 달리 간섭을 해대니 배신 당했다 할 만하죠
하이브는 특히 멀티 레이블 독립 레이블 시스템이라고 홍보를 했죠
하이브 입맛에는 맞지 않아도 어도어를 위한다면 그건 어도어 수장으로서 민희진의
역할을 다 하는 것입니다
멀티 독립 레이블로써 어도어에 충실한 민희진에게는 배임이 될 수 없는 것이죠
- 그런데 왜 하이브는 안되는 거를 자꾸 밀어붙일까요
뉴진스가 신인임에도 전국구 반열에 올라서 글로벌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 나라를 대표하는 지상파 국영 방송 뉴스 보도국을 직접 방문하여 인터뷰를 한 것만 봐도
뉴진스가 이룬 음악적 업적과 사회적 위상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뉴진스를 만든 프로듀서들도 덩달아 주목을 받게 됐죠
이들의 영향력과 하이브 내에서의 존재감이 거대해지고 있다는 말입니다
위상이 커지고 존중 받는 이들에게, 이미지 타격을 주고 헐 뜯게 만들어 존중과 위상을 깍아 내리고
하이브 내에서 영향력과 존재감을 약화하려는 것이 아닐까요
이런 행위는 인기와는 상관은 없을 것입니다 안티팬이 많아도 인기 많은 가수도 있으니까요
그러나 하이브 방시혁이 이런 의도라면 실패했고 브랜드 이미지에 심각한 손상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런 간섭과 방해공작은 더욱 더 뉴진스를 강화할 것입니다 뉴진스는 데뷔 하자 마자 전국구로 진입했으니깐요
하이브의 CEO 급 임원들이 대거 IT 회사나 게임회사 출신이라 그런가 영 감이 없구만
하이브는 장차 에스엠에 뽑히게 될 것입니다
결론 : 애초에 실행을 한 적이 없기 때문에 하이브의 언플카톡을 포함해 하이브의 주장을 입증할 증거가 없어 법원에서 받아 들이지 않았고 민희진이 계약관계를 위반하지 않았으니 가처분 인용 받아들임
본안 소송가도 민희진 승리입니다
하이브 방시혁은 민희진을 담을 그릇이 안됩니다
강의를 마칩니다
이제 그만 짜지세요 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