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1-20 04:02
[보이그룹] 겁나 솔직당당한 신인남그룹의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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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의 리더 JB는 걸스데이 민아를 생각하며 얼굴을 붉혔다. JB는 "민아 씨를 꼭 보고 싶어요. 요즘 걸스데이가 신곡 '썸씽'으로 활동하는 걸 보고 푹 빠져버렸어요. 귀여운 줄만 알았는데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장악력에 놀랐죠"라며 수줍게 웃었다. JB의 말이 끝나자마자 시종일관 침묵하던 잭슨이 갑자기 발끈했다. 그는 "민아보단 소녀시대 써니가 훨씬 귀엽죠! 써니 선배님을 꼭 한 번 만나보고 싶어요"라며 뱀뱀의 어깨를 툭 쳤다. 뱀뱀 또한 소녀시대의 팬이었다. 그는 "태연을 태국에서부터 좋아했다"며 수줍게 고백했다. 이어 "저는 태연 선배님이랑 친해지고 싶어요. 태국에서부터 태연 선배님 팬이었는데 음악 방송에서 만나면 믿기지 않을 것 같아요"라며 까르르 웃었다. 미국 출신 마크는 씨스타의 보라를 생각하며 처음으로 웃음을 보였다. 그는 "보라 선배님은 정말 매력이 있어요. 카리스마도 넘치고 비욘세 같아요"Jr(주니어)는 에이핑크 보미를 꼽았다. Jr는 "보미 씨는 웃을 때 정말 예뻐요. 대기실에서 만나면 부끄러워서 어떻게 인사해야 하죠?" 유겸은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을 생각하며 배시시 웃었다. 그는 "크리스탈 선배님은 굉장히 친해지기 힘들 것 같은데 그래도 한 번 친해지면 따뜻할 거 같아요. 그리고 예쁘시니까!" 수줍은 표정으로 걸그룹 이야기를 하는 멤버들의 얼굴을 가만히 바라보던 영재가 마지막으로 말문을 열었다. 그는 "다들 바보네요! 하하하. 걸그룹은 단연 나인뮤지스 아닌가요? 나는 나인뮤지스 선배님들 보면 귀엽게 인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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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봐도 제왑 남돌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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