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락자를 공연 현장에서 발표했데요?
지난번 처럼 스튜디오로 돌아와서 발표할 거 같은데
현장 갔던 사람들이 알 리가 없을 거 같은데

공연 끝나고 한참뒤에 나왔다고 하던데... 채령조만 울면서 나왔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현장에서 투표를 하잖아요. 그래서 내용을 대충 알수 있었다고 하더군요.

어차피 채령, 소미, 나띠는 다음 세대 걸그룹 멤버들이라 떨어지게 되어있음.

릴리 M이 솔로가 아니면 여기 끼어서 같이 나올 수도 있겠죠

개인적으로
미나 채령 지원 울상인여자애 는 탈락시켜야 함.

무매력임 ㅡㅡ
미나랑 나연은 생김새가 비슷하게 생겼는데
둘중에 성격좋은 나연을 살리는게 좋음.

모모가 탈락하고 그 다음은 지원이라는 스포가 돌았었는데...
(하긴 시간상 이 스포는 거짓일 가능성이...)
채령이라...둘이 같은 조였나요?

다연인가 그친구랑 3명 한조였다고 들었어요.

5화였던가 지효.소미.나띠 공연하는거 컴으로 보다가 나띠 그 어린애가 어찌나 생생한 표정으로 다이내믹하게 추던지 모니터앞으로 머리가 쑤욱!! 다가갔음 ㅋㅋ 아 진짜 포텐이 무궁무진하겠던데..
입소문듣고 1화보다가 전회 다운해서 다 보고있는데 보다보니 정말 한아이 한아이씩 각각 다른이유들로 애정들이 가더군요. 지금까지 떨어진애 3명은 나름 다 납득이 감(두번째 떨어진애는 다소 아쉬웠지만)
제 개인적 생각으로 다현. 나연. 정연. 쯔위. 소미. 나띠 이렇게 6명은 꼭 필요한 아이들로 생각되고
채영. 지효는 고민이 좀 필요해보임. 식스틴 총멤버중에 누가 멘보컬을 맡아도 기존의 여타그룹에 비해 딱히 두드러지지 못할바엔 보컬로 어필하는 멤버들이 싹 다 탈락할수도 있을지 모른단 생각이 드네요(민영.지원.지효등등) 파워는 좀 떨어져도 테크닉이 어느정도 받혀주는 나연이 정도로 커버 가능하다고 봄. 활동기간 길어지다보면 그외 멤버들도 실력들이 접근해오곤 하더군요 서브보컬들이 실력향상될걸로 믿음.
미나.사나.채령 이 세명은 채령이 댄스가 하루가 다르게 늘어간다는 부분빼고는 딱히 내세울만한게 없는듯
미나가 보편적 시선에서 볼때 이쁜얼굴이긴 한데 좀 쉬이 질리는 타입이라고 봄. 볼수록 매력이 생기는게 아닌 볼수록 매력이 줄어든다고할까.. 사나는 성격적인 부분빼고 뭐하나 어필할게 없어보이네요.

결론적으로 회사의 사전내정 같은게 없다는 전제하에서
지원. 민영. 채령. 사나. 미나. 지효. 채영순으로 탈락의 위험도가 있다고 느껴지며
사전에 내정된 인원이 있고 프로그램자체를 멤버홍보의 수단으로 삼았다치면,
나띠. 소미의 탈락도 있을수 있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인기가 많은 쯔위말고 나머지 99년생 밑으로는 다 떨어질것 같습니다.너무 어려요.

지원이는 아니 되오~  ㅇ<-<

중학교1학년나이인 나띠 채령은 너무 어려서 지금 데뷔가 어렵고,,그리고
미나정도 외모맴버는 있어야 아저씨들에게 사랑받을듯요. 몇명빼고 솔직히 비주얼이 아쉽...

본방이 기다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