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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13 09:31
[해외연예] 결혼 앞둔 日유명 아나운서 타키가와 크리스텔의 ‘섹스 동영상’ 유출 논란
 글쓴이 : doysglmetp
조회 : 38,717  

 
 
 결혼 앞둔 유명 아나운서 ‘섹스 동영상’ 유출 논란
 
 
 
 

일본 후지TV 아나운서 출신 타키가와 크리스텔(滝川クリステル, Christel TAKIGAWA, 35)이 섹스 동영상 유출 루머에 휩싸였다.

2020도쿄올림픽유치위원회 소속이기도 한 타키가와 크리스텔은 프랑스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이국적인 미모와 유창한 프랑스어 실력으로 주목을 받아 왔다. 현재 배우 오자와 유키요시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문제의 동영상이 최초로 언급된 시기는 지난 6월. 일본의 한 주간지가 타키가와 크리스텔의 성관계 장면을 담은 동영상이 있다고 보도했다. 당시 타키가와 측은 어떤 해명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열린 ICO총회에서의 최종 프레젠테이션이 주목을 받으면서 관련 루머가 또 다시 급부상 한 것.

중국 언론은 지난 6월 타키가와의 섹스 동영상아 있다는 내용에서 한발 더 나아가 이 동영상이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유출된 동영상에는 타키가와 크리스텔로 추정되는 여성의 성관계 장면을 담고 있다.
상대는 백인 남성이며 여성은 전라로 등장한다.

카메라의 각도로 보아 호텔 천장에 설치해 몰래 촬영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동영상 CD 표지에는 그녀가 뉴스를 진행하던 모습을 담은 사진과 여성이 옷을 모두 벗은 채 침대에 누워있는 자극적인 사진 등이 인쇄돼 있어 충격을 준다.

중국 언론들은 “동영상의 화질이 좋지 않아 얼굴 확인이 어렵지만, 최근 IOC총회 최종 프레젠테이션을 한 타키가와 크리스텔로 보인다”고 보도하고 있는 상황.

중국의 한 언론은 “그녀가 지난 3월 후지TV 아나운서를 그만 둔 것이 동영상 유출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추측하기도 했다.

한편 타키가와 크리스텔 측은 현재까지도 별다른 해명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 지적인 매력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의 동영상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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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미모의 혼혈 아나운서, 올림픽 PT로 주가 '급상승'    
 
 
  
제이피뉴스 | 작성 김미진 기자 | 입력 2013.09.12 10:25
 
일본에서 한 미녀 아나운서가 최고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바로 프랑스 혼혈의 프리 아나운서 '타키가와 크리스텔'(滝川 クリステル, Christel TAKIGAWA, 35)이다.
그녀가 일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그녀가 IOC위원들 앞에서 선보인 최종 프레젠테이션 때문이다.

그녀는 지난 6월, 도쿄 올림픽 유치 대사로 임명돼 IOC 위원들 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펼치는 역할을 맡았다. 아나운서로서의 역량과 IOC공용어의 제1언어인 프랑스어를 모국어처럼 사용하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던 것.

▲ 20130910 올림픽 유치위원회 귀국 기자회견 ©JPNews

이러한 기대에 화답하듯, 그녀는 8일 열린 최종 프레젠테이션에서 유창한 프랑스어로 왜 도쿄에서 올림픽이 개최되어야 하는지를 IOC 위원들에게 어필했다.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침착하고도 친근한 어조로 말을 이어나갔다.

특히, 그녀가 일본의 '오모테나시' 정신(おもてなし, 御持て成し보답을 바라지 않는 환대의 정신)을 설명할 때 선보인 제스처와 말투는, IOC위원뿐만 아니라 TV를 통해 그녀를 바라보는 일본인들의 마음을 확 사로잡았다.

뉴스프로그램의 아나운서로서 차가운 이미지를 가진 그녀가 매우 따뜻하고 정감어린 표정과 말투, 제스처를 선보인 것이 일본 시청자들에게 색다르게 다가왔던 것. 현지에서도 그녀의 프레젠테이션을 보고 좋은 반응이 있었고, 일본어 '오모테나시'를 언급하는 외신 기자들이 있었다고 한다.

다키가와의 '오모테나시'는 온오프라인 막론하고 일본인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트위터에서는 오모테나시를 언급하는 트윗이 넘쳐났고, 아이들은 다키가와의 외국인스러운 발언을 따라하는 데 여념이 없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매년 연말 치러지는 유행어 대상에 '오모테나시'를 후보로 올려야 한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 다키가와 크리스텔 PT영상 캡처 ©ANN뉴스 캡처

이처럼 사람들의 뇌리에 '오모테나시'라는 단어를 각인시킨, 인상적인 프레젠테이션을 펼친 다키가와 크리스텔은 일약 올림픽 개최의 일등공신으로 떠올랐다.

덕분에 그녀를 향한 러브콜도 잇따르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CF나 방송, 이벤트 출연 제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환대의 정신'을 강조해야하는 운송, 여행 업계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이 같은 관심에 그녀는 결혼까지 늦춰야 할 판이다. 다키가와는 일본이 낳은 세계적 지휘자 오자와 세이지(만78세)의 아들이자 배우인 오자와 유키요시(39)와 교제 중이며, 두 사람은 연내에 결혼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림픽 덕분에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다키가와. 이번 올림픽 개최 성공의 최대 수혜자가 아닐까.

참고 기사:일본의 모나리자, 사랑받는 혼혈 아나운서
다키가와 크리스텔 프레젠테이션 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6hggygKWwh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박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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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패는스… 13-09-13 09:50
   
생긴거 왜저래;;
스파이더맨 13-09-13 09:54
   
박칼린 젊었을때 같네...
뽐뽐뿌뿌 13-09-13 09:56
   
이질적이야
알라븅연아 13-09-13 10:07
   
엿국은 혼혈도 이상하네
DreameR 13-09-13 10:07
   
중국발 찌라시 기사임 ㅇㅇ
Ciel 13-09-13 10:16
   
보답을 바라지않는 환대가 일본의 정신이라...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만 나오네요.
커피and티 13-09-13 10:33
   
* 비밀글 입니다.
♡레이나♡ 13-09-13 13:01
   
참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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