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11-06 02:01
[기타] '정우 전여친' 김진, 심경 고백 "지금은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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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디바 출신 패션 디자이너 김진이 최근 불거진 배우 정우와의 열애설과 자신이 남긴 페이스북 글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5일 김진은 스타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그 친구(정우)와 1년 전 헤어졌다"며 "내가 마치 앙심을 품은 것처럼 비춰지는데 그렇게 보지 않았으면 한다"고 입을 열었다.
그녀는 "5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은 답답한 마음에 쓴 것이다. 그 글은 친구들과 하는 얘기였다. 전체공개가 돼 있을 줄 몰랐고, 그래서 삭제했다"고 전했다.
1년 전 결별한 것이 힘들어서 해당 글을 올린 것이 아니라고 밝힌 김진은 "지금 전혀 힘들지 않고 잘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진은 이어 "오늘 배우 김유미와의 열애설 기사를 봤다. 내 오해일 수도 있겠지만 나와 만나던 때와 맞물리던 시점이 있더라"며 "나와의 열애설도 마무리가 깔끔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심정을 페이스북에 올린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녀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내가 앙심을 품을 상황도 아니다. 내가 올렸던 글과 했던 말은 그가 더 잘 알 것"이라며 "앞으로 이런 일로 왈가왈부하고 싶지 않다. 좋은 일, 좋은 소식만 전해드리고 싶다"고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앞서 김진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 기사를 막던가. 가만히 있는 사람 뭐 만들어 놓고, 양아치에 양다리까지. 진짜 이건 아니지. 결혼 약속에 갑작스런 일방적인 이별 통보. 우리 어머니 가슴에 못 박아 놓고 이제 좀 빛 보는 것 같아 끝까지. 의리 지키려 했는데 넌 참 의리, 예의가 없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김진의 열애설 상대였던 정우는 같은 날 영화 '붉은 가족'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유미와 서로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음을 고백했다.
[오늘의 HOT포토][스페셜 포토][손안의 경제뉴스 머니투데이 모바일웹] 스타일M 류신영기자 rso9993@
http://stylem.mt.co.kr/styview.php?no=2013110521574145713&type=1
오해일수있다는거보니 확실한건 없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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