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 송승헌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유역비가 중국 4대 미녀 중 한 명이란 사실에 네티즌 관심이 집중.
중국 4대 미녀는 시대 별로 인기 많은 여배우들이 차지 과거에는 임청하, 왕조현을 비롯해 양자경, 공리, 장쯔이, 저우쉰, 고원원 등에 이르기 까지 시대별로 분리. 특히 지난 2012년 최근 들어 알려진 중국 4대 미녀로는 유역비, 탕웨이, 판빙빙, 조미가 그 자리를 차지하고 중국 4대 미녀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송승헌과 열애 중인 유역비는 1987년생으로 지난 2002년 중국 드라마 '금분세가'로 데뷔. 이후 영화 '천녀유혼'의 리메이크 판에 출연 '제2의 왕조현'이라는 별명과 함께 폭발적인 인기. 중화권에서 유역비는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외모로 '대륙의 수지'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김태용 감독과 결혼하며 한국이 사랑하는 외국인 스타로 꼽히는 탕웨이는 아름다움을 넘어 고혹한 이미지를 풍기며 '분위기 미인'이라는 별명을 가진 배우. 탕웨이는 영화 '색계'를 통해 보여준 고급스러운 섹시미는 뭇 남성들이 마음을 설레게 하며 중국인이 반한 대표 미인으로 자리 잡았다.
또 조미는 지난 1998년 중국에서 방송된 드라마 '황제의 딸' 이후 드라마보다는 영화 출연에 주력하며 2009년 깜짝 출산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조미는 출산 한 달 후 정식 결혼식을 올렸으며 작품 활동보다는 육아에 전념 엄마로서의 살았지만 최근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모성애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제2의 전성기.
마지막으로 한국에서도 이미 많이 알려진 스타인 판빙빙은 아름다운 외모로 주목 중국 여성이 가장 아름답다고 여기는 스타다. 판빙빙은 얼굴만 예쁜 스타가 아닌 연기자로서 인정받기 위해 꾸준히 노력. 특히 판빙빙은 한 장르가 아닌 다양한 장르 작품에 도전하며 일 년에도 여러 작품에 출연 팬들과 만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현재 판빙빙은 '중화권 바비인형' '중국 4대 미녀' '중국 대표 여신'등의 수식어로 불리며 중화권 내 최고 인기를 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