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론가 평은 대중상업영화에서 굳이 신경써서 참조할 필욘 없음. 본인이 보고싶음 보고 믿을만한 주위 사람들 조언 참조 정도 하는게 답임. 포인트를 찾아내는게 중요. 자신이 포스터나 시놉, 에고편에서 기대한 지점과 주위사람들이 말하는 장점가 단점의 지점. 그걸 놓고 저울질해보면 견적 대충 나옴
참고로 명량 중반부터 엄청 몰입하며 봄. 단점이 전반부 뿐 아니라 전투장면에서도 안보인느건 아니지만 그정돈 눈감아줄수 있는 수준임. 머든 단점이 거슬리면 평이 박하고, 그 단점이 장점에 가려져서 그닥 신경안쓰이면 평 후하게 주는게 대중들 심리 아니겠음? 명량은 나에게 후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