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악재는 악재에 대한 쉴드로 덮는게 아님
악재를 덮는 가장 좋은 수단은 연달아 호재를 터뜨리는 거임
문제는 민씨가 요즘 호재가 전혀 없다는 거임
해외차트 개처망하고, 일본 초동 3.8만 개처망하고, 뮤비 조회수 개처망하고
뉴진스 언플의 핵심은 방탄을 뛰어넘은 세계적인 걸그룹인데
뚜껑을 까보니 방탄을 능가한게 아니라 방탄 해외 팬덤의 동정심에 의한 거품에 불과했고
방탄 해외 팬덤이 민씨와 뉴진스에게 등을 돌리자 역대급 스피드로 해외 성적이 곤두박질쳤다는 거임
뉴진스의 모든 해외 성과가 사실은 거품에 불과했고, 이제 그 거품마저 사라지고 없다는 것.
그래도 뭐라도 해야 되니까 언플 총동원령으로 하니의 푸른산호초 커버, 팬 술값 20만원 계산 같은 억지 붐을 만드는 게 고작임.
가처분 기각 결정문으로 호들갑이란 호들갑은 다 떨어댄게 불과 두달전인가 그러함
이렇게 밑천이 빨리 바닥날줄은 본인도 몰랐을 거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