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다니엘은 "어린 시절 지우고 싶은 상황이 있다"면서 "12살 때 친구랑 같이 TV를 보다가 야한 장면이 나왔다. 그런데 엄마한테 들켰다. 바로 TV 앞에 앉아있었는데 거실문 사이에 엄마가 서 있었다. 너무 당황해 말을 너무 더듬거렸다"라면서 "그 후 그게 약간 트라우마가 됐고, 아직도 엄마는 그것으로 날 놀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전현무는 "역시 야동은 독일"이라고 농담을 건넸고, 기욤은 "독일에 갔다 왔는데 그냥 편의점만 들어가도 볼 거 다 볼 수밖에 없다"고 말해, 그러자 알베르토는 "그런 쪽으로 독일이 강국이죠" 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