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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14 06:36
[방송] 130512 불후의 명곡2 하동균 "사랑한 후에"
 글쓴이 : stabber
조회 : 1,483  



 



 

Palace of Versailles / AL STEWART

 

 

The wands of smoke are rising 
지팡이 같은 연기들이 피어오르고 있다 
From the walls of the Bastille 
바스티유의 담으로부터. 
And through the streets of Paris 
그리고 파리의 거리를 헤치고 
Runs a sense of the unreal 
비현실적인 존재들의 느낌이 스쳐간다. 

The Kings have all departed 
왕들은 모두 떠나버렸고 
There servants are nowhere 
그 곳에 있던 하인들도 아무데도 없다. 
We burned out their mansions 
우리는 그들의 맨션을 불태워버렸지 
In the name of Robespierre 
로베스피에르의 이름으로. 

And still we wait 
그리고 아직 우리는 기다린다 
To see the day begin 
그 날이 시작하는 것을 보겠다고
Our time is wasting in the wind 
우리의 시간은 바람속에서 허비되고 있다. 

Wondering why 
왜 그래야 하냐고 
Wondering why, it echoes 
왜 그래야 하냐고 
Through the lonely palace of Versailles 
그 소리만 외로운 베르사이유의 궁전을 울려 퍼지고 있네.

 


Inside the midnight councils 
심야의 회의실 안에서는 
The lamps are burning low 
램프가 낮게 타오르고 있다. 
On you sit and talk all through the night 
당통, 당신은 앉아서 밤새도록 이야기하지만 
But there's just no place to go 
아무데도 갈 곳이 없어. 

And Bonaparte is coming 
보나파르트가 오고 있다 
With his army from the south 
남쪽으로부터 그의 군대를 이끌고
Marat your days are numbered 
마라, 당신이 살 날은 몇일 안 남았어 
And we live hand to mouth 
그리고 우리는 궁핍하게 살고 있지. 

While we wait 
우리가 그 날이 시작되는 걸 보겠다고 
To see the day begin 
기다리는 동안 
Our time is wasting in the wind 
우리의 시간은 바람 속에 허비되어 가네. 

Wondering why 
왜 그래야 하냐고 
Wondering why, it echoes 
왜 그래야 하냐고 
Through the lonely palace of Versailles 
그 소리만 외로운 베르사이유 궁전을 뚫고 울려퍼지네.



The ghost of revolution 
혁명의 원혼은 
Still prowls the Paris streets 
아직도 파리의 거리를 배회하고 
Down all the restless centuries 
온통 불안한 세기들을 거쳐 내려와 
It wonders incomplete 
불완전한 것을 이상해 하지. 

It speaks inside the cheap red wine 
그 것은 싸구려 붉은 포도주 속에서 말하네 
Of cafe summer nights 
여름밤 카페에서
Its red and amber voices 
그 것의 붉고 누런 목소리들은 
Call the cars at traffic lights 
신호등에서 차들을 부르지. 

Why do you wait 
왜 당신은 기다리는 건가 
To see the day begin 
그 날이 시작하는 것을 보겠다고
Your time is wasting in the wind 
당신의 시간은 바람 속에서 허비되고 있어

Wondering why 
왜 그래야 하냐고 
Wondering why, it echoes 
왜 그래야 하냐고 
Through the lonely palace of Versailles 
그 소리만 외로운 베르사이유의 궁전을 울려 퍼지고 있네. 

Wondering why, it echoes 
왜 그래야 하냐고 
Through the lonely palace of Versailles 
그 소리만 외로운 베르사이유 궁전을 울려 퍼지고 있네. 




원티드 고 서재호씨 돌아가신지도 9년이 다 되어가는군요 세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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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븅연아 13-05-14 19:19
   
아................하동균................완전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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