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의 여지가 있나 대기업이 언플로 사람 하나 죽이기로 작정했는데 지가 살려면 다 까야지.. 그동한 쌓인 엔터 업계 치부부터 아는거 싸그리  다 까발렸으면 좋겠음.

법적으로 들어가도 죽는데 언플로 살면 뭐하나? 이성적으로 생각좀

뉴진스가 욕을 먹을까봐 걱정했으면 다른 그룹이나 뉴진스 멤버들을 언급하지 말았어야 했음

이렇게 집단의 갑질 횡포에 사회적으로 매장되고 사라지기 싫었겠지
누구나 밟으면 그렇게 되는거 아님??
자기의 사회적 죽음 앞에서 하이브라는 모기업의 걸그룹의 이미지도
자기가 키운 자식같은 뉴진스의 앞날도
그 순간 만큼은 뒷전으로 밀릴 수밖에 없음
일단 그렇게라도 자기의 진심이 통하길 바라면서 노빠꾸로 들이박은 선택은
솔직히 아일릿, 르세라핌, BTS한테는 해가 되었을지 몰라도
뉴진스한테는 타격이 제한적일 것으로 생각됨
오히려 민희진이 이대로 매장돼 버리면 뉴진스도 같이 나락가게 생겼음
따라서 민희진이 부활한 이상 뉴진스는 타격 별로 없을 것으로 보임

그리고 자꾸 애꿎은 다른 걸그룹 이미지까지 망치는 행동이라고 민희진을 비난하는데
애초부터 핫라인을 통해서 내부고발식으로 이의를 제기하고 표절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한 것은 민희진이었고, 그걸 괘씸하게 생각하고
언론에 까발려 버린것은 방시혁임을 똑똑히 알아야함
죽여버리고자 달려드는 상대가 있는데, 선비처럼 애들 이미지 생각해서
말을 아껴야한다?? 진짜 너무 노예스러운 마인드인데..
이런 말에 동의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실망임

집단의 갑질이고 뭐고 하이브가 주장한게 맞냐 아니냐가 핵심입니다.
근데 이게 하루 이틀에 결판날 일이 아니니 참...

지금까지는 하이브가 확실한 물증도 없이
언론플레이로만 민희진을 공격한 것은 사실이잖아요
사주 가능한 카톡, 이메일로 주고 받은 사담 말고
경영권 찬탈에 관련한 문서, 계약서, 위임장 등
확실한 증거가 제시되지 않는 한
개인 뭍어버리려는 거대 자본 집단의 갑질 횡포 맞죠
민희진도 갑부 아니냐 하시는 분도 있는데
하이브와 방시혁에 비하면 새발의 피임

민희진 빠지고 뉴진스가 잘될거라 보나!? 생각없이 사는 사람들 많네.

이건 진짜 논점 흐리기다 이런 사태가 일어난 시점부터 뉴진스 이미지는 크던 작던 타격은 있어을거고

이미지를 위해서 누구든 희생해서 라도 내부사정 유출막고 이미지 메이킹 해서 이쁘고 예쁜모습으로 남았어야 한단겁니까?

차라리 이렇게 양쪽 입장 다듣고 다 까발려서 이해를 구하는게 오히려 속시원하겠지요 판단은 우리가하면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