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심, 안티심 이런거 다 빼고 그냥 순수하게 팩트만 나열함
1.
하이브는 sm을 퇴사한 민희진을 영입함.
걸그룹에 크게 데인적이 있던 방시혁은
민희진을 영입해 여자 방탄을 만들 계획을 세움
차곡차곡 준비하던 중,
하필이면 코로나시국과 겹쳐지고
계획이 연기되고
비슷한 시기에 아이즈원이 해체하고 탄생한
그룹 아이브가 크게 성공함.
아이브를 보고 방시혁은 아이브를 견제하기위해
아이즈원 멤버를 영입해, 새로운
걸그룹을 구상하게됨
2.
얼마전 있었던 디스패치 기사에 대한
전면 반박인데, 뉴진스 멤버를 구성하는 과정에서
기존 쏘스뮤직 연습생 풀로는 쓸만한게
민지 밖에 없었고 (김가람 가려내는 안목 ㅆㅅㅌㅊ)
방시혁, 소성진, 민희진이 함께
오디션 등을 통해 지금의 뉴진스가 될
후보군을 다수 추려냈고,
지금의 뉴진스 멤버를 구성한건
민희진임
3.
아이브의 성공과 더불어
아이즈원 멤버가 가진 프리미엄 등을
고려했을 때, 르세라핌(방시혁 걸그룹) 의
데뷔가 뉴진스의 데뷔보다 시급하다고
판단한 방시혁은,
뉴진스의 데뷔를 미뤘고, 민희진 개빡침
4.
그리고 르세라핌을 데뷔시키는 과정에서
민희진 걸그룹이라는 후광도 원했던
방시혁은 뉴진스에 대한 언급을 자제시키고
사람들이 어? 르세라핌이 민희진걸그룹인가?
라는 착각을 하게 유도함.
그저 뉴진스 밖에 모르는 민희진은 이 때 또
빡침..
5.
결과적으로 르세라핌은 김가람이라는
악재와 더불어,
"하이브라는 거대회사에서
아이즈원 후광까지 업고 만든 걸그룹 치곤 좀...?"
이라는 평가를 얻게됐고
반면 뉴진스는 광고도 그닥 못하고
하이브의 푸쉬도 많이 받지 못한 상태에서
"역시 민희진 걸그룹"
이라는 평가를 받게됨
6.
방시혁은 자존심에 금이 갔고
민희진은 최초로 약속받았던
"최초의 하이브 걸그룹" 이
불이행 되자
역시 호뽑뽑요.. 라는 시대의 명언을
되새기며 방시혁과 거리를 둠
7.
한편 유일하게 민희진이
하이브에서 자기편이라 믿던
박지원이
사실은 이중 스파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다가
약점이 많이 잡힘..
결론
민희진은 ㄹㅇ 뉴진스 맘이고, 뉴진스 밖에
모르는 바보임.
하지만 장작 중요한 부분에 대한
반론은 전체적으로 빈약했다는 느낌을
지울수없음.
반란 모의 등은 "장난" "사담"으로
정리하려고 함..
뉴진스 멤버들의 개입이 없는 이상
큰 변수 없으면 조만간에 민희진은
갈릴거라고 봄..
사실 순수하게 응원은 하지만,
증거로 제출한 대다수의 자료가
민희진이 혼자 얘기하고 있거나,
방시혁, 박지원은
어투 정도 밖에 문제지적을 하지
못한 것도 크다고봄..
그런 의미에서 민희진의 이번 기자회견은
독이 좀더 크다고 봄..
사실 뉴진스에 대한 진심을
호소하는 내용이 많았고, 실제로 그렇게
느껴졌는데
그런 사람이 갈려나간 상황에서 아무렇지
않게 활동을 이어나간다는건
사실 이미지가 썩 좋지는 않음..
더불어 뉴진스의 정체성에도
확실히 큰 데미지도 있을거라고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