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지미영기자 = 투표논란에 휩싸인 그룹 아이즈원이 해체를 원하는것으로 전해졌다.
11일 동아일보는 지난 10일 해당 소속사 및 매니지먼트 담당자들이 모여 해체 논의를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멤버들의 상태는 많이 불안한 상태다.
한 멤버 소속사 관계자는 "멤버들을 안정시켰지만 이대로는 활동을 지속할수 없다는 의견을 나눴다" 라고
털어놨다.
이어 "최종결정은 CJENM에 달렸다. 경찰수사와 관련없이 곧 결과가 나올것" 이라고 덧붙였다.
같은날 조이뉴스24도 아이즈원 멤버들 역시 팀 해산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더이상 활동을 지속할수 없다.팀 해산을 원한다" 라며 정신적 고통을 토로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