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가 팀을 유지하고 싶다는 생각보다 해외인기가 식어버리는 순간이 오면 저절로 해체할 듯
혹시 중국가서 다시 잘되면 중국가수팬들이 '얘네 또왔네' 하고 짜증내면 재미있긴한데..ㅋㅋ
이번 노래는 한두번 들어보니 내 취향은 아니었음.
EDM + 트로피칼 이라는 요즘 유행음악을 따라함.ㅋ 나는 별로 였음.
용감한 형제 곡인데 예전 신사동 호랭이 곡들이 더 좋음.
이번 노래는 한국성적이 너무 안좋아서 순위 알리기가 미안할 정도.ㅋ
중국은 기본팬층이 있다보니 그중에 어느 정도만 밀어줘도 순위 잘 나오네요.
그런데 이상한건 점수는 잘 주는데 앨범은 별로 안사는 ㅋ 소장용노래는 아니라는 건가..
하긴 앨범판매로 돈버는 건 아니고, 인구많은 곳은 공연 행사 광고 기타등등 수입이 발생하죠.
티아라공식 '슬픈가사+뽕필+흥겨운 멜로디와 신나는 댄스' 조합이면 좀 더 음원성적이 나을텐데. 괜히 유행따라감ㅋ
안좋은 분위기때 '넘버나인'(호랭이곡) 한국에서 10위안, 그런데 요즘엔 사장이 헤메는 중.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382255153591465010
이번처럼 티아라가 음원순위 100위안에 안보이는 건 처음 보는 것 같음. 가장 망한거라 보임.
본문의 눈물인터뷰 보다는 중독성있는 좋은 곡과 듣기좋은 노래와 멋진 퍼포먼스가 중요하겠다는.
사장이 작년 11월 티아모 나올때부터 노래분위기 바꾸고 뽕필 멀리하는 곡선정과 노래파트에
효민 지연 비중을 늘였음. 지연 예전보다 노래실력이 늘었고 음색은 원래좋음. 노래스타일은 강
하게 지르진 않지만 직선적인 스타일에 발라드 음색. 하지만 뽕필 변화구스타일엔 안맞음.
소연이가 구속이 느려서 강하게 지르는 소리는 안났지만, 변화가 많은 소리를 내서 재미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