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076&aid=0003952107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이루는 9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한 혐의로 입건됐다. 당시 이루는 동승자가 운전했다고 진술했지만, 경찰은 이루의 동승자가 거짓으로 운전을 했다고 말한 것으로 봤다.
경찰은 이루의 음주 여부를 확인하지 못해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서는 불송치 결정했지만, 이루를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범인도피죄)로 지난달 송치했다.
이루가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로 송치된 지 한 달 만에 음주운전 사고를 낸 셈이다. 최근 배우 김새론, 곽도원, 신화 신혜성 등 연예계 음주운전 사고가 이어진 가운데, 연말에 이루까지 해당 논란으로 입길에 올라 비난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