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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수사팀은 라비가 브로커 일당을 통해 허위로 뇌전증을 앓는 것처럼 속여 병역을 감면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라비는 앞서 병역 면탈을 알선한 혐의로 구속된 브로커 일당이 자신들의 실적을 홍보하는 과정에서 언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배구 OK금융그룹 소속 조재성 선수(27)도 비리에 연루돼 검찰 조사를 받았다.
이 가운데 검찰의 수사 대상에는 라비 뿐만 아니라 20대 배우 등 연예인이 추가로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검찰의 수사 선상에 오른 사람은 1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