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445&aid=0000104019
카투사는 한미 연합 관련 임무를 수행해 일정 수준 이상의 영어 어학성적을 필요로 하며, 한번 탈락하면 재지원이 불가능해 합격이 어려운 육군 병과이기 때문에 그의 카투사 합격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영케이는 11일 오후 개인 SNS를 통해 팬들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생각할 시간이 많아서 일주일 전부터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생각했는데도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아직 실감이 안 나고, 대부분 어색한 것 같다"며 "전역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곧 좋은 모습으로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같은 소속사인 트와이스(TWICE) 정연은 라이브 방송에 참여해 "트와이스 노래 좀 달라"는 댓글을 남겨 '한 식구' 케미를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