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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41)는 오는 10일 스웨덴 스톡홀롬 프렌즈 아레나를 시작으로 7년 만에 첫 단독 투어에 나선다. 올해 9월 북미에서 끝나는 비욘세의 르네상스 월드 투어는 41회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이 투어는 티켓값만으로 약 25억 7천만 달러(한화 약 3조 4,052억 원)의 수익이 예상된다. 이는 52회 공연으로 약 19억 달러(한화 약 2조 5,174억 원)의 수익이 예정된 테일러 스위프트의 에라스 투어의 수익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투어 수익 중 비욘세는 약 22억 달러(한화 약 2조 9,150억 원)을 가져갈 수 있고 테일러 스위프트는 약 16억 달러(한화 약 2조 1,200억 원)을 가져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