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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드웨인 존슨은 미국 '아버지의 날'을 맞이해 2020년 돌아가신 아버지 락키 존슨에 대한 속마음을 전했다.
그는 "나처럼 더 이상 아버지의 날 축하 인사를 전할 아버지가 없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다시 왔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드웨인 존슨은 이어 "몇 년 전 갑자기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불행하게도 우리는 약 한 달 전에 싸웠고, 나는 그와 결코 화해하지 않았으며 심지어 작별 인사를 할 기회조차 없었다"라고 회상했다. 그는 "(이후) 너무 고통스러워서 '아버지의 날'마다 매우 마음이 안 좋다고"라고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