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재벌의 탄생이군요 ㄷㄷ

기본 경쟁률이 20:1 이상 예상해 봅니다...

쓸데없는 짓거리ㅉㅉ
이러면 혐한만 늘뿐이다, 문화는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놔둬야 하거늘....

학력은 인정 못받는다던데... 돈낭비 시간낭비같네요

말 그대로 연습생 멀티죠

순진하고 허영심많은 중고딩들 등쳐먹는게 목표같음.

저 수많은 사람들 중 성공은 둘째치고 연예인이 될 애들은 그야말로 손에 꼽힐텐데..;;

학력도 인정 못받으면서 저길 다닌다라... 참..

왜 이런 헛짓거리를;;

그냥 괜찮은 돈벌이를 생각해 낸듯 싶네요.

전에 방송보니 SM은 정기적으로 연습생 뽑는데 그거 오디션 한번 보겠다고 줄을 엄청 서있더군요.
외국인도 상당히 보였구요.
SM은 연습생 확보가 다른곳보다는 수월한지 TV 오디션 프로그램 같은데도 별로 관심이 없었죠.
(YG,JYP도 오디션 우승자들 대려다 데뷔시킨적이 있는데..)

그렇다면 매번 오디션 보는것보다 아예 학교 하나 만들어서 학비받으면서 가능성 있는 애들 관찰도 하고 SM입장에서는 꿩먹고 알먹고가 되는거죠.
걔중에 스타성 있는 애들은 SM이 계약해서 픽업해도 될테고(데뷔 가능성을 보면 재학생중에 아주 일부만 희망이 있겠지만..) 아니면 한국에서 배운 경력으로 니네 나라 돌아가서 연예인 하라고 해도 될테죠.

외국인 잘사는 집 애 돈좀 빨아보겠단 생각인가ㅋㅋ 돈독 지대로...

쌩쑈를 하고있네요

생각지도 못한 독창적이고 좋은 제안인거 같은데...
부정적인 의견들이 많네요...흠....

각 나라별로 유명한 예술(예능)학교가 많은데...특히 미국...
거기에 버금가는, 이상가는 학교를 만들었으면 하는....
현재 예술 고등학교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그보다 더 전문적인 학교..

현재 중구난방으로 되어있는 연습생들을 체계적으로 교육시킬수도 있고...
여러가지 좋은 점도 많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박수를 보냅니다...
꼭 반도체나 자동차를 수출해야 제맛인가요?

성공은 그들 학생들이 그들 나라로 돌아가 성공하냐에 따라 달린 문제내요
인재들이 많이 와서 졸업해서 그들나라의 엔터나 한국엔터에 들어가 성공하면
우후죽순으로 몰릴테고 아니라면 망하겟죠
미국 유명대학들이 하는짓이죠

학력인정 못받는 학원이라는게 문제같네요
저기 나와도 결국은 검정고시를 봐야하는 상황이라 문제가 많습니다
거기다 수업료는 정식학교보다 비쌀껀 뻔하고요.
자칫하면 애들인생 말아먹을수도 있는 문제

미인가 대안학교로 출발하지만 국제학교로 공식 인가를 받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설마 일반 학원으로는 안하겠죠...학생들 미래가 있는데...

세계 최고의 예술학교로 발전되기를 바랍니다...후에는 클래식 과목도 추가하고...

기사보면 대안학교로 시작하는데 국제학교로 신청한다고 하니 학력문제는 조만간 해결될수도 있죠.

아마 저 SM학교는 왠만히 있는집 애들 아니면 들어오기 힘들듯 합니다.
(당연히 학비 비쌀거테고...)
그리고 대부분의 외국인 재학생은 화교포함 중국애들이 차지할듯 싶구요.
일단 돈의 여유가 있고 자식에게 확실히 쏟아붙는게 중국애들이죠.
거기다 한국에서 데뷔해서 성공한 케이스들도 많고 한국에서 데뷔 못해도 여기서 제대로 배웠다고 하면 중국에서 제법 프리미엄이 붙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아마 여유있고 자식 연예인 시키고 싶은 사람들이 줄 많이 설듯 싶네요.

좋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인애들 한국에서 데뷔하겠다고, 이상한 이름 학원, 기획사가서 된통당하는 경우가 많죠
다른 것보다 애들이 제대로 모여서 정보교환이 되는 것도 중요한대 이런 모임이 그런 역할을 할 수 잇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문제는 가격이겠죠. 기타의 학원정도와 비슷하다면 sm이 상당히 잘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sm프랜차이즈 댄스학원

이젠 기획사가 아니라 걍 한류의 밑천까지 탈탈 터는 장사꾼집단이 다 되었네.

국가 세우기 학교 세우기부터 온갖 상품들

거기다 그룹에서 멤버만 갈아치울수 있는 일회용 아이돌그룹까지...;;; 완벽하네.

가뜩이나 한국에서 아이돌 도전했다 실패한 사람들 천지인데 저중에 몇이나 아이돌로 활동하겠나?;;;

이수만은 문선명이 되고싶은거 같음.

사기 당하고 몸 버리고 시간과 돈 버리고 학업까지 포기한 아까운 청춘들 많으니

가수나 연기자를 꿈꾸는 사람들에겐 체계적으로 배울수도 있고 바람직한 방향의 사업일수도...

저기는 데뷔까지 책임져주는 곳이 아닙니다.

사기 당할 사람들은 저기 나와도 당함.;;

학력인증도 못받는거 보니 걍 학원다니는게 훨씬 나음.

문화를 너무 사업화하는건 아닌지... 서양쪽은 한국의 아이돌교육시스템보고 돈벌려고 꼭두각시짓한다고하죠 스스로 이미지를 깎아먹는건 아닌지..

재학생이 300~400선이라니?  모두 데뷔해서 성공시켜줄 것도 아니면서

희망고문이나 시키는...
얘들 인생 말아먹는 사업이네

음악시장은 극소수만 잠깐 먹고사는 지옥같은 곳인데 사람만 잔뜩 집어넣어봐야 좋을건 회사밖에 없졈 ㅇㅅㅇ
다른 게시판에 썼듯 좁은 어항에 물고기만 잔뜩 집어넣어봐야 다 같이 죽을뿐이졈

저게 돈이 되나요 돈이 안 될텐데..  인재선점의미는 있어요.

sm이 이상한 장사를 하는군 학원비는 얼말까?

저기 나온 애들 앞날까지 걱정하는건 무리고 긍정적으로 보면
육성 비용절감으로 좀더 긍정적인 계약 가능성이 높아지고
관련 스텝들이 좀더 보강되고 직장이 안정화 된다
개개인의 인성 스타성을 좀더 여유를 가지고 컨택해서 성공 가능성을 높인다
외국인 연습생의 한국말 구사력이 높아진다
등등이 있을법 한데....

아무리 다양하게 생각해봐도 결국은 그냥 돈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