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11-05 00:42
[방송] 베트남 인기 ☆들, 한국 직접 찾아 K팝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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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베트남의 톱 연예인들이 한국을 찾아 K팝과 한국의 패션을 직접 체험했다.최근 베트남의 분야별 유명 연예인인 미소아와 링컨·완·짱팝·KVD·니 케이티 등이 베트남 국영TV의 한국 탐방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티티코리아‘(제작 : 칸글로벌vn)촬영하기 위해 방문한 것. 모델과 MC, 가수 등으로 이뤄진 출연진들은 특히 K팝에 큰 관심을 보여 방송-연기 전문학원인 씨앤씨스쿨(CNC SCHOOL)을 찾아 직접 K팝 안무에 도전했다.출연자들 중 미소아와 링컨, 니 케이티는 한국 걸그룹 프리티(Pritti)를 통해 블랙핑크의 안무 일부를 교육받고 함께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세 사람은 기존에 댄스 관련 훈련을 받은 적이 없었으나 프리티 멤버들과 호흡을 맞추면서 댄스에 큰 흥미를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댄스 연습에 앞서 패션 에이전시인 마 에이전시(MA Agency)를 방문한 이들은 블랙핑크, 트와이스 등 K팝 스타들이 즐겨 착용하는 패션 브랜드들의 의상을 촬영용으로 제공받기도 했다.보름 간 촬영된 ‘챌린지 코리아’는 시즌1으로 서울과 제주를 오가며 한국 곳곳의 명소들을 방송에 담았으며 한국에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 역시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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