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가수 박효신의 신곡 작업기가 리얼리티 방송으로 탄생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효신은 최근 JTBC가 기획한 새 음악 예능(제목 미정) 출연을 확정 짓고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을 마쳤다. 프로그램은 박효신이 신곡을 작업하는 과정을 생생한 리얼리티로 담을 예정이다.
프로그램 기획안과 박효신의 캐스팅 소식만으로도 기대를 안기 충분하다. 독보적인 가창력과 작사·작곡 능력을 입증한 박효신이 곡을 만들어가는 발자취를 따라갈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방송은 2018년 하반기 예정. 이로써 박효신은 1999년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예능에 출연하게 됐다.
한편 박효신은 뮤지컬 ‘웃는 남자’ 에 출연할 예정이다.5월부터 공식 연습에 돌입, 2018년 7월 10일부터 8월 26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2018년 9월 4일부터 10월 28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연기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