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에 따르면 슈가는 소아암 환자 치료에 사용해 달라며 1억원을 기부했다.
특히 슈가는 2019년에도 생일을 맞아 팬클럽 아미 명의로 소아암 환아를 돕기 위해 1억원과 인형 329개를 기부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향 대구를 돕기 위해 1억원을 쾌척하는 등 꾸준히 선행을 펼쳐오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10311142424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