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08-08 10:31
[솔로가수] 소문난 효녀 청하, 모친 빚 갚고 집+차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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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청하가 어머니 빚을 갚은 효심을 드러내며 어머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SBS 방송화면가수 청하가 남다른 효심을 드러냈다.청하는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 게스트로 출연해 스튜디오에서 입담을 뽐냈다. 이 과정에서 청하는 모친의 빚을 자신이 탕감했다고 밝혔다.MC 신동엽은 “청하가 효녀로 유명하다. 어머니에게 한 가장 큰 효도가 무엇이냐”고 물었고 청하는 “현실적으로는 빚을 다 갚아 드렸다”고 답했다.이어 “작지만 집을 해드리기도 했고, 차도 바꿔드렸다”고 말하자 스튜디오에서는 탄성이 흘러나왔다.청하는 “가장 기쁜 일도 있었다. 이번 앨범에 어머니를 위한 곡을 선물했다”며 “어머니가 미국에서 나를 혼자 키웠는데, 그것에 대한 미안함이 있더라. 혼자 학교에 가야 하다 보니 그때만 생각하면 눈시울이 붉어지신다고 했다”고 말했다.청하가 모친에게 한 가장 미운 행동은 효도의 발판을 만들어 준 가수 데뷔였다. 그는 “어머니는 내가 춤추고 노래하는 직업을 택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며 “미국에서 어렵게 공부시켜 줬는데 내가 가수가 되겠다고 하니 멘탈이 무너지신 듯 했다”고 말했다.이밖에도 청하는 자신의 목표로 동명의 주류 브랜드보다 유명해지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한 때 제 목표였고 지금도 그렇다”고 말했다.‘주량이 측정 불가인 것이 사실이냐’라는 질문에는 “정말 잘 마셔서 측정불가라기 보다는 활동할 때 다음날이나 다다음날까지 스케줄이 없으면 마시는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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