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복희가 '빨갱이' 발언에 해명.
윤복희는 12월 1일 자신의 SNS에 "저 역시 촛불들고 나라를 위해 시위에 나간 사람입니다. 우리들 보고 이상한 말을 올린 글을 보고 전 정중히 올린 글입니다. 촛불을 들고 나온 우리를 얼마 받고 나온 사람들이라는 글에 전 그 사람을 사탄이라 말했고 빨갱이라고 불렀어요"라고 해명하는 글을 올렸다.
앞서 윤복희는 트위터에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내 사랑하는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억울한 분들의 기도를 들으소서. 빨갱이들이 날뛰는 사탄의 세력을 물리쳐주소서"라는 글을 올려 논란.
윤복희가 박근혜 대통령을 옹호하고 촛불집회에 참여한 사람들을 빨갱이라 표현한 것 아니냐는 해석을 낳은 것. 이에 윤복희는 해명의 글을 남겨 진화에 나섰다.
http//news.nate.com/view/20161201n04749
오해 였나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