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뱀이 속한 갓세븐은 JYP엔터테인먼트를 나온 후 새 앨범 '나나나'를 냈었다. 이에 관해 뱀뱀은 "'해체 안 해줘서 고맙다', '그룹명은 어떻게 갖고 왔냐' 같은 말이 있는데, 갓세븐 이름의 권리를 우리가 다 샀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래서 (JYP를 나온 후에도) 활동을 할 수 있는 거다. JYP도 협조를 잘 해줬다. 덕분에 그룹명을 살 수 있었다"고 부연했다.
그는 계약 종료 후 그룹명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기획사들에 대해 "양아치"라고 일갈했다.
뱀뱀은 "그 이름을 회사에서 갖고 있어 봤자 쓸 수도 없는데, 재계약을 안 했다고 이름을 안 주는 건 이해가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JYP가 좋은 회사인 것"이라며 "박진영 PD도 진짜 좋은 분이다. 사랑한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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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척이 없네요 표정 뭐임... 그룹 이름은 회사의 상품 이름이며 재계약을 안하더라도 좋은 관계로 끝을 맺었을 때에
그룹 이름을 넘겨주고 안주고는 회사의 판단이고 기대해 볼 수도 있는 것일 뿐인데
그런 관계를 떠나서 안주면 양아치라니 얼척이 없네요
jyp 가 긍정적으로 도와주는 건 칭찬할 일이기도 하지만 그것이 당연한 것처럼 타 회사를 까는 것이
개 어이가 없어서 갑자기 빡이 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