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을 방시혁이 프로듀싱한거고
그 아일릿의 컨셉및 안무는 전문가들이 봐도 카피의 흔적이 너무 많이 남은거 아님?
사실 민희진이 사장이든 아니든 알바아님.
회사에서 짤리면 뭐 큰일날것처럼 말하는데
그래봤자 뉴진스는 어도어 소속인거고 하이브 산하인건 변함없음.
나는 방시혁이라는 프로듀서가 만든 아일릿과 뉴진스의 유사성에만 관심이 있을뿐.
어른으로서 업계 탑티어로서 게다가 같은 회사의 총책임자로서
저런 유사한 걸그룹을 런칭하고 그에 대한 지적을 묵살하는게 옳은가?
에 대한 논의는 왜 없는지 궁금함.
우리가 언제부터 기획사 내부사정에 그렇게 관심있었다고
중요한건 내가 좋아하는 가수가 누군가에게 카피를 당한게 열받는다.
사실적으로 팬으로서의 감정은 그게 전부일듯.
민희진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사실 거기에 열이 받은거지
민희진이 죽던 살던 진심으로 걱정하는 사람 있나?
적어도 나는 알바아님.
음악적 프로듀서로서 250만 건재하면 뉴진스의 음악적 색깔은 계속 이어질거니까
업계에서 몇십년 짬밥먹은 어른으로서 방시혁은 저렇게 하면 안됨.
최소한 지가 BTS를 세계적 히트그룹으로 만들어낸 사람이다. 명함 내밀거면
자신의 과오에 대해서 반성하고 뉴진스 팬들에겐 사과를 해야함.
스스로 문화를 팔아먹는 장사꾼이려면 고유함에 대한 존중은 있어야지.
BTS 흉내낸 뭐더라 일본에 총알소년단인가? 뭐 있었지 않음?
그거 우리가 욕했던 명분을 BTS 프로듀서가 스스로 까쳐먹는데 앞장은 서면 안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