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큰 공간이 있고 각 구역에 리더들이 있습니다
리더는 각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리더들은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할 수도 있고
이름 좀 있다는 다른 리더의 구역으로 가서 염탐질을 할 수도 있습니다
염탕 당하는 리더는 기분이 나쁠 수 있습니다
좋은 리더는 입다물고 눈감고 귀닫고 모르는 척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건 폐쇄된 곳일 뿐입니다 위에 부카니스탄도 그렇죠
경쟁과 견제 이 둘은 서로에게 보완적 역할이 될 수도 있고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좋은 회사는 경쟁과 견제만 던져 놓고 북을 울려대지 않습니다
좋은 회사는 경쟁과 견제 속에 소통과 피드백을 강화합니다
각 리더를 총괄하는 총 리더, 뭐하고 있죠?
사람이 베껴댈 때 마음의 부담을 덜고 합리화하기 위해 하는 말이 바로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 입니다
철학적인 이야기를 하는게 아닙니다
베껴대다 보면 조금 다르게 만들어지고... 창조했다 하게 되는거죠
그럼 얼마나 베꼈냐 그 선이 있는 것인데
음악의 역사는 오래됐습니다
이미 나와 있는 기성품을 가지고 조합해서
그 조금 다른 부분이 어떻게 전체적인 독창성을 만들게 되는지는
그 기성품들의 크기 비율 배치구조 등에 갈려지겠죠
이 부분은 업계에서 일하는 전문가들이 가장 잘 느끼지 않겠습니까
같은 나라에, 같은 지역에, 같은 건물에 살면서 엘리베이터 타고 몇 초나 걸린다고... 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