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OSEN 취재 결과 전현무는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전현무는 평소에도 심장병 어린이, 미혼모 가정을 위해 기부를 하며 선행에 앞장 서 온 스타다. 2016년에는 한국심장재단을 통해 심장병 어린이 돕기를 위해 5천만원을 기부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기부금과 구호 물품을 전달하는 등 선행을 이어왔다.
또 지난 해 11월에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사랑의 열매에 미혼모 가정 지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 대중에게 받은 사랑만큼 사회에 환원할 방법을 고심하던 차에 평소 아이들에 대한 관심으로 기부를 결심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전현무는 사랑의 열매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이번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한 기부 역시도 전현무의 따뜻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어 훈훈함을 안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