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쥬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지는 글세..
뭐 나와봐야 알겠지만 잘되야 트와이스 하위버전일텐데
그냥뭐 아 제이팝이란것도 있었구나 할정도로 외국인들이 알게되긴할듯
근데 고작 저런걸로 위기의식 느끼기엔 이미 우리나라 음악 문화시장이 너무 커버려서..
블핑 방탄만봐도 일본에서 저정도 인기그룹 만드려면 박진영급 인재 10명정도가 모여서
연습생 시절부터 한 10년은 공들여야 겨우 비슷하게 만들어질까말까할듯..
말그대로 양산화.
아키나 라이징, 쟈니스등 일본 거대 연예 기획사가 조직할듯.
소속사 자체팬덤이 우리나라보다도 응집력이 좋다고 할만한 곳들이라 차세대 그룹에 "한국기획사 출신"만 더하는건 아무것도 아님.
이들 기획사는 나오는 족족 방송스케쥴도 잡히고 내리팬덤이라 지지층이 탄탄함.
연습생.. 위의 기획사들은 연구생 또는 쥬니어라는 한국연습생에 준하는 차세대를 보유하고 있음. 단지 숙소생활을 안해서 연습생과 다르다? 숙소를 구해 복수의 인원이 함께 생활하는 곳 역시도 있음.
방송법.. 미성년일색인 지금 jyp 현지화그룹, 니쥬도 마찬가지임. 문제는 음악방송이 한국보다 적은 일본에서 얼마나 뚫어내느냐가 관건.
이는 위의 일본거대 기획사가 방송사보다 갑의 위치에 있는 현시점에서 일본기획사가 한국기획사보다 우월함.
신진기획사 얘기는 난 하지도 않음.
일본 기획사가 없다는건 뭘 모르고 하는 소리임.
층쿠사단이나 에그자일의 LDH쪽의 기획력은 한국과 달리 일본에서 먹히고 있음.
이들에게 기획력이나 자본이 없다는건 듣도보도 못한 소리.
앞서 언급한 일본 기획사가 자체적으로 한국기획사와 손을 잡아 한국기획사내의 일본연습생이나 일본내 가수지망생을 위시로한 [[일본인으로만]] 구성된 팀을 양산할 수 있음.
이는 니쥬가 일본에서 성공할 경우 불보듯 뻔함.
이걸스가 한류가 나오자 결성되고 BTS가 뜨자 탄도소년단이란 급조된 그룹이 생김.
일본기획사는 저예산 양산화가 중추임.
인기의 지속과는 무관함. 저예산기획이라 시들면 다시 만들면 된다는 사고가 뿌리박혀있음.
아라시, 세이헤이점프, 칸쟈니, 섹시존, 킹앤프린스등등 그냥 양산화로 밀고 나가는게 일본기획사. 이는 방송사 스케쥴을 기획사가 좌지우지할수 있다는 자신감에서 시작됨.
걸그룹또한 마친가지임.
AKB, 노키, 케야키등등 하나가 시들면 절대지지층만 남기고 다시 양산하면 되는것.
국내기획사들도 JYP가 일본에서 본 이익을 탐낼것이 분명하므로, 같은 시도 다시말해
일본기획사와손잡은 [[[일본인만으로 이뤄진 그룹]]]을 생산할것임.
JO1의 경우도 성공적이었다 볼수있고 니쥬도 그러함.
추후엔 일본기획사가 일본방송과 손잡고 한국형 오디션 서바이벌을 자체적으로 기획할날이 멀지 않았음.
일본인 스타를 한국기획사가 만들어주고, 한국 기획사는 로열티를 벌어들이게 되는것과 같다고 봄.
그리고 박진영이 프로모션했다고 엄청 욕하면서 매국노 취급하고 엄청 위기의식 느끼는분들 많던데..
박진영 단한명 시작점으로 인해서 제이팝이 케이팝을 위협하고 앞지를수 있다는 생각은 확실한 망상
국내 유명 아이돌 소속사인 플래디스 일본자본으로 절반이상 넘었갔을때도 이정도 반응은 아니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