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일본 법인이 일본에 거주중인 10대 여성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진행한다.
지난 17일 빅히트 재팬 오디션(Big Hit Japan Audition) 공식 트위터에는 오디션과 관련된 공지사항이 게재됐다.
해당 계정은 "BTS와 TOMORROW X TOGETHER, 이현이 속한 한국 매니지먼트 회사 Big Hit Entertainment의 일본 법인으로서 라이브 사업, 프로모션 사업에서 매니지먼트 사업까지 아티스트 활동 사업을 폭넓게 전개하고있는 Big Hit Entertainment Japan (이하 : Big Hit Japan)가 드디어 신인 개발 사업을 본격 시동을 건다"고 설명했다.
오디션 대상자는 2001 년 1 월 1 일 이후 출생 일본 거주 여성이다. 보컬과 댄스 경험이 부족해도 아티스트로서의 잠재력을 가졌다면 오디션에 지원할 수 있다.
응모 방법은 Big Hit Japan Audition 공식 LINE을 친구 등록한 뒤 필요한 내용을 보내고 회신 메시지를 받으면 접수가 완료된다.
이와 관련해 빅히트 측은 "해당 오디션은 빅히트 재팬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최근 진행 중인 글로벌 오디션과는 별개다"라고 밝혔다.
6월 기사
출처 https://www.msn.com/ko-kr/entertainment/music/%EB%B0%A9%ED%83%84%EC%86%8C%EB%85%84%EB%8B%A8-%EC%86%8C%EC%86%8D%EC%82%AC-%EB%B9%85%ED%9E%88%ED%8A%B8-%EC%9D%BC%EB%B3%B8-%EC%98%A4%EB%94%94%EC%85%98-%EC%A7%84%ED%96%89%E2%80%A6%EC%A1%B0%EA%B1%B4%EC%9D%80-%EC%9D%BC%EB%B3%B8-%EA%B1%B0%EC%A3%BC-10%EB%8C%80-%EC%97%AC%EC%84%B1/ar-BB15DRB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