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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는 "한 다섯 번은 더 해야지 제가 해보고 싶었던 것도 많이 하고, 보여드리고 싶은 것들도 많이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너무 오랜만이라 아쉬움도 많이 남는다"며 마무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 로제는 "저희가 쉬는 동안 엄청 깨달았다. '블랙핑크로서 무대를 하는 게 너무 재미있있고 좋아하는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해서 이번 공연에 기대도 많았다. 열심히 준비했는데 한없이 부족하다고 느꼈다"고 털어놨다.